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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노승석 의원
제목 동북부지역 개발에 대하여
일시 제93회 제2차 본회의 1993.03.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직할시 승격에 대비한 도시계획 정비사업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그동안 전주시는 삼천동, 효자동, 중화산동, 서신동 등으로 서남부지역에 한하여 도시개발을 열심히 하여 크게 개발되고 있으나 그 반대로 동북부지역은 현재 낙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는 도시의 균형개발이라는 차원에서 동북부지역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특히 아중지구 택지 개발을 조속히 실시하여 상관지역과 연관시켜 위락시설을 조상하고 전주역 주변을 내륙형 상가로 조성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앞으로 삼례천, 봉동천, 초포천을 개발하여 3공단으로 연결하고 동북부지역으로 도시가 뻗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본 의원은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렇게 도시계획을 재정비하여 직할시 승격과 서해안 시대에 대비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동북부지역 개발의 선결요건은 뭐니뭐니해도 동부우회도로를 하루빨리 개통하여야 합니다

작년에 전주권 2단계사업 가운데 58억원 가량이 집행되지 못하고 금년도로 이월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전주시 주변에서 전개하고 있는 전주권 2단계사업을 92년에 동부우회도로등 12개 사업에 30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247억원만 집행하고 58억원은 올해로 이월하였다는데 이것은 아중지구 택지개발과 동부우회도로 사업 현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흙더미를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계획에 또한 차질이 났다고 합니다.

본 의원이 알기에는 이것은 이리 국토관리청과 전주시청의 행정적 긴밀한 유대관계가 없다고 본 의원은 사료합니다. 언제는 여러분이 예산이 없어 사업을 못한 다고 예산타령만 하더니 주어진 예산도 집행하지 못하고 이월시킨 원인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음은 도시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저 35사단 병영입니다. 우리 전주시 의회에서도 중앙 요로에 건의서를 이미 낸 바도 있습니다. 35사단 이전계획은 세워져 있는지, 서 있다면 언제쯤 옮겨갈 것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오태일
제목 동북부지역 개발에 대하여
일시 제93회 제2차 본회의 1993.03.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35사단 이전문제가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35사단 이전문제는 국방부와 육군등 관계부처에서 결정되어야 할 사항이지만 우리 시에서는 도시발전을 위해서 계속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관계부서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다만, 참고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35사단이 있는 지역이 면적이 약 30만평인데 전부 그린벨트 지역에 해당이 됩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오태일
제목 동북부지역 개발에 대하여
일시 제93회 제2차 본회의 1993.03.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노승석 의원께서 전주시 동북부 지역을 개발에 대해서 관심있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지금 저희 시에서 동북부 지역에 우선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은 아중택지개발, 동부우회도로, 전주 봉동간 4차선화 도로, 그리고 3공단에서 오는 진입로, 송천로, 전주시에서 개발하고 있는 송천지역 토지구획정리사업 등 저희 시에서도 동북부지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쏟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동부우회도로의 예산 이월은 58억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2가지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아중지역 택지개발이 되므로 해서 도로 부지를 확보해야 하는 차원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지금 동부우회도로에서 나오는 절취된 흙이 30만입방입니다. 그래서 아중택지개발지구 사업실시 승인이 나므로 해서 이 문제도 해결이 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중지구를 금년 1월 9일자 건설부 변경계획 승인을 받았고, 그리고 현재 도에 실시 승인 신청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것이 실시 인가가 나오면 2가지가 일시에 다 해결이 되기 때문에 작년에 예산이 일부 이월된 것은 부득이 했지 않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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