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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별로 시정질문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 아래의 의원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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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장판식 의원
제목 서학동 좁은목 지하수 개발관계에 대해
일시 제99회 제2차 본회의 1993.09.16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서학동 좁은목 지하수 개발관계는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남원에서 들어오는 전주의 관문입니다. 그 관문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다른 사람이 볼 때는 거기서 배급을 주는 듯이 또는 무엇을 얻어먹는 냥 옹기종기 모여서 미관상 아주 안좋습니다.

물을 먹는다고 하는데 누가 방해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 시설 때문에 인명피해 그리고 교통사고 관계가 집계가 된 것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 본 의원 생각은 그 지하수를 하천에다 해서 복개를 하던가, 다른 지역으로 빼던가 하는 방법으로 해서 전주시의 관문을 미관상 좋게 할 수 있는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없다면 앞으로 대책을 어떻게 세울것인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최길선
제목 서학동 좁은목 지하수 개발관계에 대해
일시 제99회 제2차 본회의 1993.09.16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시 동서학동 좁은목 지하수 급수라고 했는데 약수터를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주-남원간의 진입경관이 불결하고 교통사고 방지책으로서 하천 인접에 즉시 시설 변경계획은 없는지라고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서학동 좁은목 지하수는 오래 전부터 용출되어 사용하던 중 84년도 전주-남원간 국도 확장시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미관을 고려해서 시비 1천만원을 들여서 주변 조경과 용출되는 물줄기를 조정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수 사용 인구가 급증할 뿐 아니라 차량 보유 세대가 급증함으로 인해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실정입니다. 시에서는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시설을 하였습니다만 교통량 증가로 인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없어지질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년 5월에 시장님과 제가 현지를 답사해서 이전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현지에서 검토를 한적이 있습니다. 바로 도로 건너편에는 전주천변에 낙차공이 있어서 낙차공에서 와류되는 물로 인해서 거기는 고수부지가 아주 적게 되어 있어서 또 도로와 하천고수부지의 높이가 약 3, 4m 쯤 되기 때문에 차량이 진입을 한다든지 또수영하는데도 냇가까지 내려가서 하는 것이 아주 불편하고 그쪽으로 이전했을 때 용수의 수질이라든지 또한 그 도로를 확장할 때 산을 깎아서 큰 돌멩이로 메꿔서 했기 때문에 파이프를 매설했을 때 끊어질 위험성도 있다 해서 현재로서는 이설 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금후에 관계부서와 심층 검토를 더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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