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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진환 의원
제목 중화산동 예수병원 근방의 교통난에 대해
일시 제101회 제3차 본회의 1993.11.29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지금 중화산동, 삼천동 주민들의 애를 타게 하고 안타깝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전주대학쪽으로 가시는 분들에게- 그것은 바로 중화산동 예수병원 근방의 교통난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병원뒤는 도로가 6m입니다만은 이미 남양아파트에서 230세대 약 천여명의 교통유발을 하면서 인구유발이 되어서 그곳은 현재 아비규환입니다. 예수병원의 주차장 부족, 남양아파트의 인구 증가현상으로 현재 들끊고 있는 교통유발은 고사하고 또다시 거성 1,2차분을 합치게 되면 2천5백명내지 3천명의 인구유발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가는 다시 나갔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서원로 신호등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합니다. 그래서 이 책임은 예수병원과 남양, 거성에 있다고 보고 예수병원앞에 있는 주차장, 지금 암센타를 지을려고 하는 곳에 예수병원과 상의해서 주차문제 그리고 그 쪽으로 신호등을 거치지 않고 그 쪽으로 입체교각을 세워서 전주시민의 교통문제에 이바지 할 계획은 없으신지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최길선
제목 중화산동 예수병원 근방의 교통난에 대해
일시 제101회 제3차 본회의 1993.11.29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진환 의원님께서 예수병원 뒤 아파트 진입로 6m 서원로에 미치는 교통문제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우선 현황을 말씀드리면 남양 서원아파트가 230세대로 91년 11월에 허가를 득해서 93년 6월에 준공해서 입주했습니다.

거성근영은 1차는 268세대를 92년 2월에 허가를 맡아 93년 11월에 입주중에 있습니다.

거성 2차가 121세대인데 93년 7월에 허가를 맡아 현재 시공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3개의 아파트는 619세대가 됩니다. 공동주택의 사업계획 승인시에 주택건설 기준에 관한 규정과 동 규칙에 의거해서 세대수에 따라 진입로 폭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김의원님께서 현재 6m를 말씀하셨는데 거기는 도시계획상 소로 2류로서 8m계획선으로 되어 있어서 점진적으로 시 재정을 봐가면서 8m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에 있어서 특정도로의 교통의 흐름 등을 판단해서 기업계획 승인을 하여야 하는 경우는 아파트를 연면적이 7만㎡이상 건축물에 한해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의 규정에 의해 교통영향평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우리가 지금 허가한 이 건에 대해서는 일단을 단지 개념으로 보고 일정구역내에 검토 처리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주변소로계획 등에 대해서는 미개설도로 등이 있기 때문에 예산의 범위내에서 년차적으로 소로의 계획을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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