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상단 사용자메뉴

글로벌링크

회의록검색 전주시의회 회의록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


시정질문

홈으로 > 회의록검색 > 시정질문 > 질문의원

의원별로 시정질문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 아래의 의원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 상세보기페이지
질문자 : 김진환 의원
제목 교통기획업무의 형평성에 대해서(보충)
일시 제101회 제4차 본회의 1993.11.30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교통기획업무의 형평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교통기획업무가 이원화에서 4원화까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경찰서, 교통행정과, 건설국, 도시국 또 하나 있다면 녹지과까지 5원화되어 있는 실정에 경찰서는 놔두고라도 4원화되어 있는 전주시 업무를 도시국으로 일원화해서 효율적으로 능률적인 업무추진을 하라고 했는데 타 시도가 전부 교통행정과는 지역경제국에서 다루고 있으니까 우리 전주시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환상의 소설을 읽어내려 가셨습니다.

여기는 소설을 읽을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당연히 업무추진하는데 효율성과 능률성이 있다면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 왜 종전에 있던 기획실에서 지역경제국 교통행정과로 바꿨습니다. 잘못된 것은 과감히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즈음하여 바꿔야 합니다. 타시도에서 바꾸지 않았을 때 우리가 먼저 바꾸면 우리의 업무추진에 능률과 효율성이 있게 된다면 전주시는 타시도를 앞질러서 낙후된 전주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면서 심도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답변자 : 시장 조명근
제목 교통기획업무의 형평성에 대해서(보충)
일시 제101회 제4차 본회의 1993.11.30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현재 지역경제국에 있는 교통행정과를 도시계획국으로 소속을 바꾸는 것이 교통행정을 수행하는데 보다 합리적이고 효과적이 아니냐 이런 생각으로 어제도 말씀을 하셨고 오늘도 하셨습니다.

물론 과감히 바꾸는 것도 좋기는 좋습니다.

바꿀 수만 있다면 좋은데 현재 이 직제는 엄격히 중앙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시장이 하고 싶어도 직제는 시장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 직제, 정원 이런 것이 현재 제도적으로 중앙의 통제를 받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실상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우리의 업무체계상 상부인도의 직제도 현재 교통행정과가 지역경제국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서 위에서 바꿀 때까지는 이대로 시장이 임의로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을 또 그런 고충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