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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장판식 의원
제목 진북로에 대해
일시 제103회 제2차 본회의 1994.04.14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진북로는 4차선으로 해서 전주시가 막대한 예산투자해서 동서관통도로라는 어마어마한 큰 도로를 내는 것입니다. 백제로보다 오히려 큰 도로입니다. 백제로는 장승로는 전부 회전되는 앞이 없는 미래적인 도로가 아닌 도로입니다. 회전도로입니다. 그런데 진북로는 동서로 연결하는 다시 말해서 진안, 정읍, 김제 일대의 그 통로로서 앞으로 무주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릴 때 관통로로 써먹어야 할 자리입니다. 그런데 4차선이라고 하는 것은 반절로 잘라서 주행을 하면 2차선입니다.

2차선은 과거에 이야기가 되었어요. 과거에 차가 없을때는 하나가 주행하면 비켜가고, 그런데 지금은 왜 3차선이 되어야 하느냐, 승용차가 둘이 비켜가는 수가 있기 때문에 2차선이 됩니다. 다만 3차선 없는 타의 자동차가 지나갈때에 ...

중앙선이라고 하면 6차선이 맞는다고 전문적인 기술자들의 권유가 있었고 본 의원도 그렇게 알기 때문에 6차선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거기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은 2천 세대, 1천세대, 3천세대의 교통량이 진북2동에 걸려 있습니다. 바로 4차선이 되었건 6차선이 되었건 그것을 뚫어야 할텐데 우리 시장님께서는 굴부터 뚫어야겠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일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오늘 총액 입찰로써 총 공사비를 입찰을 보겠지만 순서는 도로확장부터 해야 하지 않은가, 여기에 대해서 부당하면 부당하다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조명근
제목 진북로에 대해
일시 제103회 제2차 본회의 1994.04.14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진북로에 대해서 장판식 의원께서 이야기하셨는데 왜 굴부터 뚫느냐, 길부터 내지, 그 진북로에 대해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MBC문화방송에서 부터 백제로 까지 거기까지를 진북로 1차 개통구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총 약 22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장차는 아까 백제로에서 부터 마전교로 해서 공원묘지앞으로 해서 이서 인터체인지까지로 그렇게 연결하는 그야말로 우리 전주의 대 동서 관통로 도로가 되겠습니다.

또 이쪽으로는 모래내 시장으로 해서 안덕로로 해서 진안 무주가 연결이 되고 그렇게 아주 중요한 도로입니다. 이 도로를 1차 계획한 것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금년하고 명년에 개통을 해야겠다는 것이 시의 생각입니다.

그럴려면 굴을 뚫는것이 4차선 도로로 제대로 굴이 되는데 그것이 325미터 연장입니다.굴을 뚫는 공기가 아무리 빨리 해도 2년이 걸립니다. 약 1년 10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그런데 도로내리는 것은 예산만 확보하면 그 해 당년에 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선 시간이 오래걸리는 굴부터 뚫어놓고 명년에 도로낼 예산을 확보해서 도로 개설하면 명년 연말까지 개통이 가능한데 굴을 명년부터 시작하면 도로만 먼저 내놓고 시작하면 다시 3년, 4년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굴부터 뚫고 또 금년에 다리를 놓고 그러면서 할 계획인데 현재 여러 가지가 우리가 예산을 갖고 진북로 시비가 금년에 88억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러면 굴을 뚫고 하는데 거기에 소요되는 용지 매입비가 약 27억원이 듭니다.

그러면 61억원이 남는데 금년 공기로 봐서 굴뚫는데 약 30억만 가지면 금년에 굴을 뚫어도 30억치 이상은 못뚫으니까 약 30억치는 굴을 뚫고 그러면 나머지 31억이 남는데 이것은 아까 장판식 의원 이야기한대로 MBC로부터 돈 되는대로 용지를 사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북로에 대해서도 국고 보조나 다른 보조를 많이 받아서 해야지 시비만 가지고 해서는 안 되겠다하는 이런 이야기를 장대현 의원께서 하셨는데 현재 시의 도로 사업은 대부분의 국고 보조는 별로 없고 지금 지방 양여금이라고 해서 양여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주시에 금년에 약 150억정도 양여금이 나왔는데 그것을 가지고 하수사업도 하고 도로사업도 하고 도로사업비로 54억원인가 지금 배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양여금 배정 기준이 어떤 도로 이것으로 해서 기준을 하지 않고 대개시의 어떤 전체적인 규모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 일괄 얼마씩을 책정을 해서 그것가지고 시 내부에서 어떤 도로에 얼마얼마 이렇게 하기 때문에 대신 그만큼이 백제로로 갈 수가 있고 이렇게 해서 현재 배정을 하고 있는데 중앙에서는 되도록이면 시의 국도, 시 안에 있는 국도를 제일 우선해서 계상을 하고 진북로는 시의 도시이기 때문에 진북로 앞으로 양여금 배정하는 것을 중앙에서 상당히 꺼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총체적으로 액수로 봐서는 거기다 하나 저기다 하나별로 지장이 없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최길선
제목 진북로에 대해
일시 제103회 제2차 본회의 1994.04.14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진북로 확장 시설 구간에 4차선을 6차선으로 개설할 용의는 없느냐, 라고 질문하셨습니다. 도로는 하나의 도시계획시설입니다.

그래서 법에 의해서 해야 되는데 진북로는 현재 대로3류, 다시 말씀드리면 도로폭이 25m 되는 도로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이 도로를 저희가 뚫기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통상적으로 대로 3류 25m 폭원은 양쪽에 인도 4m와 하수도를 제외하고 나면 실제 왕복 4차선으로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팔달로 등이 폭원 25m 입니다만 이것을 6차선으로 확장을 하기 위해서는 도로계획의 폭을 30m ∼35m로 다시 변경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변경할 때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그 인접해 있는 건물등을 다시 철거해야 되는 큰 민원의 근원이며 되기 때문에 이것은 차량의 증가에 따라서 또 저희 도시의 인구증가 상황을 봐서 추후에 검토해야 하는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두 번째로 말씀하신 진북로의 도로개설로 부터 하지 왜 터널부터 뚫느냐 하신 말씀은 시장님께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터널은 바로 150m 지점에 롯데아파트가 있고 200m 지점에 진북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지장물이 없는 곳같이 화약을 많이 넣어서 펑펑 터뜨릴 수 없는 상황이고 무진동으로 해서 건물들을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추진하는 과정이 약 2년정도가 소요된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터널을 뚫기시작해서 내년중에 완료가 되면 도로개설은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땅을 사서 도로를 개설하기 때문에 같이 끝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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