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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강대선 의원
제목 화물자동차 노상주차의 교통문제
일시 제107회 제4차 본회의 1994.09.0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화물자동차 노상주차의 교통문제 요인입니다.거리의 무법자로 자동차의 왕자로 군립하는 화물차, 여기에는 덤프트럭도 포함됩니다. 교통질서를 문란하게 한 이 해소책에 대해서 전주시에서는 5톤이상 화물자동차는 몇 대이며 덤프트럭은 몇 대입니까?

또한 화물알선소는 몇 개소인가, 답변을 해 주시기바랍니다. 야간이면 거리, 골목에까지 대형차량이 무질서하게 주차를 하여 국어사전에도 없는 박차라는 새로운 신출어가 탄생된것입니다. 통행과 소형차량의 진입을 방해하며 교통질서가 마비상태까지 오고 있는데 교통질서가 마비상태까지 오고 있는데 전주시에서는 화물차량의 합동터미널 신설과 곳곳에 산재해 있는 화물알선소를 포함하여 공동운영할 수 있는 시설을 시에서 갖추고 이를 임대방법으로 운영의 묘를 살려서 하면 시 세수입차원에서 가능하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이건재
제목 화물자동차에 대한 공동터미널의 설치 필요
일시 제107회 제4차 본회의 1994.09.0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시 화물자동차에 대한 공동터미널의 설치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방안이 뭐고 또 어렵다고 한다면 시에서 직접 투자해서라도 이런 사항들이 체계가 서로 또 활용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 그런 요지의 말씀과 5톤 이상의 화물자동차댓수는 몇 대나 되고 있느냐 또 덤프트럭의 댓수는 얼마나 있느냐, 또 화물알선회사의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선 5톤 이상의 중기 품목사항을 보면은 여러 가지 중기하면 지게차도 있습니다마는 덤프트럭, 즉 운반수단으로 제가 알아듣고 말씀을 드리면 786대가 중기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또 화물을 운송하는 트럭이 몇 대가 있느냐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마는 화물을 나를 수 있다고 등록된 차댓수는 1,938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편의상 나누겠습니다. 전국구를 뛰는 소위 구형화물 예를 들어서 서울도 뛰고 여수도 뛰는 화물은 12개회사에 1,308대가 있고 소위 용달 이렇게 해서 지역에 한정되어 있는 소형화물이 15개사에 42대가 있고 특수화물이라든지 이런 특수목적의 화물들을 합쳐서 1,938개가 있습니다. 또 알선업체도 80개소가 있습니다마는 대리업은 80개 주선업이 20개 그렇습니다만, 이것은 전문용어가 되어서 제가 자세히 설명을 못드리고 이 내용은 나중에 통계표로 해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화물터미널 문제가 전주시의 운수업에서 2가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화물터미널도 이런 개념으로 전개를 하고 군산에서도 추진을 하다 못했습니다. 이리시만이 화물터미널이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에서 원광대학교 쪽으로 가다보면은 약 2만평 부지가 있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화물의 수동을, 쉽게 말하면은 타지에서 대량으로 들어오는 화물은 전주시에 들어와서 일정한 장소에 내려지고 소형화물에 의해서 시내곳곳에 배달이 되어야 하고 또 타지로 가야할 물량은 공장이나 필요에 따라서 터미널에 집결이 되어서 큰차로 가도록 이렇게 함으로써 시내에 대량화물차가 이동안되고 또 이용자가 소형화물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편의를 주고 또 한트럭이 안될때도 그런 것이 모아지면은 운임이 싸고 배달이 되고 이런 것으로써 도시의 화물터미널은 중요합니다. 시민의 화물수송과 또 화물을 받는 입장에서도 그렇고 시내에 교통의 편익을 위해서도 그렇고 시내에 교통의 편익을 위해서도 그렇고 또 서비스면도, 그런데 여기에 대한 관심이 적고 그래서 여기에 대한 논의가 안되어 왔고 또 전라북도 내에서도 한군데 밖에 없다 이런것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하나 운수업에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 고속터미널이 한계에 와있지 않냐 또 한진고속이 별도로 나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려해도 들어갈 스페이스가 없다. 또 이것이 시내쪽으로 너무나와 있고 좁은 공간이 아니냐 또 설상가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일반버스 터미널도 조만간 어딘가는 나가야 되지 않냐 이런 두개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안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제하에서 화물터미널은 사실상은 그동안에 일부 추진이 되고 도시계획상에 송천동에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옆에 8,300평의 부지가 소위화물 터미널 부지로 시설고시가 되어 있는 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86년도에 되어 있는데 그동안에 이러한 절실함이 적었던지 화물업체중에서 적극적으로 개발을 하고 땅을 사면 되었는데 지정이 되어있는데도 추진이 안되고 있던중에 농산물 도매시장이 생기고 그러니까 그 지역의 땅값이 갑자기 뛰어버리니까 화물업체에서 수용을 못해서 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화물터미널의 여건은 3가지가 됩니다. 우선 시외 각 지역이 되어야 되겠고 시외 각지역중에서도 각 지역에 나가는 노선과 연계되는 우회도로상에 나와야 되겠고 또 철도와 가까워야 가장 이상적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한다면은 공단주변이 되든지 아니면 많은 물동량에서 가까운 지역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송천동에 8,300평에 시설결정은 위치적으로 봐서는 송천역이 있고, 동부우회도로가 있고, 또 동부우회도로를 통해서 여수, 서울, 진안, 군산 다 좋은데 2가지 점에서 하나는 가격이 비싸다. 지금 100만원선이 간다는 문제와 너무나 적은 면적을 했다. 적어도 전주시의 화물터미널은 이리시가 2만평인데 약 3만평은 되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점에서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거기에다가 여러번 화물조합에서 할려고 해도 투자가 어렵고, 또 땅을 사기가 어렵고, 또 그렇게 지정이 되니까 지주들이 시가보다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난관에 부닥치고 있습니다. 자기들 나름대로는 효자공원앞에 약 1만평을 사가지고 거기다가 자기들끼리 화물자동차를 둬서 합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화물터미널로써는 적지도 아닐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런 곳에다 주면은 별도 서부우회도로가 완전히 개설되기 이전에는 시내에 대량화물이 더 유입이 되는 이런 즉흥적인 환경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저희들로서는 활용을 하지 않고 있고 다만 주차 시설을 중심으로 해서 몇 개 회사가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강대선 의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시고 사실상은 우리 집행부 실무선에서 거의 무관심했던 부분이 아닌가 하는 것을 지적해 주시고 앞으로 물동량에 대한 기본적인 검토 대책 어떤 계획이 수립되어야지 않느냐 하는 경각심 주고 제안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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