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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영근 의원
제목 영농후계자 양성화 대책에 대해서
일시 제110회 제4차 본회의 1994.11.30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영농후계자 양성화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동안에 영농후계자에 대해서 양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해외 연수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농후계자도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무원의 연수와 같이 금년에도 14명이 다녀 왔습니다마는 그분들에 대해서 분기별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1개월에 1번이라든지 좌담회를 했는가. 그래서 좌담회를 한 결과 성적은 어떻게 나오고 그분들이 다녀오고 난 뒤에 연수 과정에서 또는 여기와서 화훼를 한다든지 또는 영농관계를 한 실적등을 답변 받은 일이 있는가, 또 앞으로 그분들의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계획이 있다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지역경제국장 김종엽
제목 영농후계자 양성화 대책에 대해서
일시 제110회 제4차 본회의 1994.11.30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영근 의원님께서 영농후계자의 해외연수 성과 및 사후관리 사항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영농후계자의 해외 연수는 '92년부터 '94년까지 33명이 다녀오셨습니다. '92년에 6명, '93년에 13명, '94년에 14명입니다. 해외연수를 다녀오시면 바로 산업과에서 영농협의회와 협의를 해서 다녀오십니다마는 다녀오시면 농촌지도소에서 사후관리를 합니다. 다녀오시면 그분들의 귀국 보고서를 받고 겨울철 영농 교육이나 작목별 교육에서 이분들이 성공 사례 발표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분들이 '92년도, '93년도에는 화훼 전문단지를 다녀왔습니다. 그분들이 금년도에 물론 화훼가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심해 일본에 수출하는등 보장, 고소득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봅니다. 영농 교육 사례 발표나 작목별 사례 발표회는 주기적으로 약 13회 이상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효과가 얼마만큼 큰가는 앞으로 두고 진단을 다시 해보겠습니다마는 현재는 사후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점으로써는 어차피 단기교육으로 선진지를 갔다오는 것 보다는 장기 교육을 받아서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김영근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영농 후계자들이 언어 불통으로 가서 장기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어려운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농고 시절이나 대학 시절에 서로 교환 교육을 통해서 자금 안들이고 전문성을 받은 사람들이 나중에 영농 지도자로서 채택되어서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것은 정책적으로 검토해서 앞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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