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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장판식 의원
제목 완주군과의 통합에 대해서
일시 제110회 제5차 본회의 1994.12.01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시를 광역 도시로 시장의 계획이 됨을 이미 시장님께서 선포하셨습니다. 전주시는 동일성, 지역 특수성, 동일 도시계획, 이중성, 병폐가 있는 지역을 창조하는 양대의 행정이 지역을 갈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이야기냐 하면 시장님께 제가 개인적을 건의를 드렸습니다.

완주가 전주요, 전주가 완주요, 행정으로서 통합 행정을 할 수 있는 것이 시급한 문제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는 대단히 그것이 좋은 발상이지만 시장님께서도 해야겠다. 그런데 워낙 바빠서 지금까지 태동은 보임이 있고 지역사회 유지들이 당위성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지방자치 종합행정이라는 것은 그 지역에 맞는 발전을 바라고 민주화하자는 것입니다.

그 자체의 능력을 쪼개놓고 둘이 경쟁도 아니고 우리의 지역발전이 낙후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첫째 예산을 받을때도 광역 도시라는 것은 인구에 비례해서 예산 조치가 교부금이 되는 것으로 다 알다시피 완주의 중간과 전주의 중간과 보태며는 전주는 밑집니다. 완주는 저 밑에 있는 예산확보로 발전할 수가 없어요. 그런 홍보 또는 그 상태를 다 알고있으면서도 지금까지 태동도 않고 저희들은 시민들이 우러러 받드는 최고 지도자에게 직할시 추진을 아무리 외쳤지만 행정에서 안 움직이면 뭐합니까?

여기에 대한 시장님의 자세한 방침을 또는 시행의 계획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송하철
제목 완주군과의 통합에 대해서
일시 제110회 제5차 본회의 1994.12.01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장판식 의원님께서 전주시의 광역도시 행정을 위해서 전주와 완주가 통합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 여기에 대한 시장의 의지는 어떤가 하는 질문이셨습니다.

저도 장 의원님의 뜻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반드시 전주가 완주와 통합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 질문 사항입니다. 제가 도에 근무할 때 전주시 의회에서 여기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고 전주시 직할시 문제, 전주, 완주 통합 문제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행정이 도시행정과 농촌행정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하는 방향으로 모든 것이 나갔습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추세였습니다. 따라서 분리하는 방향으로 모든 것이 나갔습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추세였습니다. 따라서 해방이후에 우리나라도 인구 5만이 넘고 도시의 규모를 갖추면 시로해주는 것이 과거의 행정 형태인데 근래에는 분리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많은 문제점이 나와서 지금은 도시와 농촌이 합쳐지는 도, 농 복합형으로 모든 행정구역이 다시 통합이 되는 과정에 있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농촌은 농촌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도시는 도시의 미비점을 서로 보완하는 도, 농 통합형이 앞으로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도시행정이다 하는 것이 모든 학자들이나 우리 실무자들도 마찬가지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저는 반드시 이것이 이뤄져야 된다는 것을 여러경로를 통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저는 모 언론에 사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3산이 앞으로 이끌어 나가야 된다하는 것입니다. 즉 3산이란 것은 전주와 완주군이 합쳐져서 완산이 하나가 되겠고, 이리와 익산을 합쳐서 익산, 군산과 옥구를 합쳐서 군산, 즉 3산이 전라북도를 이끌어가야 전라북도는 발전이 된다. 그래서 군산과 옥구가 합쳐야 되고, 이리, 익산이 합쳐져야 되고 전주, 완주가 합쳐져야 된다는 것을 제가 누누히 역설을 한바 있고 저의 뜻에 맞춰서 전주에서 발행되는 모 언론에서는 톱기사로 저의 뜻을 맞춰서 글을 써준 적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도, 농 통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그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전주시의 의지만을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쌍방의 이해가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즉 완주군 주민들의 뜻이 같이 합쳐져야 된다는 것이 먼저 전제가 됩니다.

나머지 주민 투표다 의회의 동의다, 중앙의 승인문제등은 하나의 절차 문제이고, 문제는 완주 군민이 과연 전주시와 통합할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아직 안되어 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완주와 전주의 통합의 필요성을 계속해서 홍보를 하고 오히려 완주군에서 전주시와 통합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무르익어 갈때는 틀림없이 전주와 완주는 반드시 통합이 된다고 봅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대도 상대방이기 때문에 같이 노력을 해야할 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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