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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진환 의원
제목 전북대 시설부지와 정문 앞 교통문제에 대해서
일시 제112회 제5차 본회의 1995.03.27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북대 시설부지와 정문 앞 교통문제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전북대 동물병원 뒷편과 신축중인 치과대학 뒷편에 약10∼12m 높이로 수년간에 걸쳐서 형질변경이 폐토, 건축폐기물, 각종 쓰레기 등으로 매립되어 수질오염, 하천오염, 토사 유출등 인접공원의 미관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으며, 공원과의 표고차가 너무 커 미래 공원개발에 큰 어려움과 미관을 해칠 것은 뻔하며 의과대학병원앞 시설부지도 폐토로 매립하여 있고, 곳곳의 웅덩이에 고인물이 썩고 있으며, 곳곳의 웅덩이에 고인물이 썩고 있으며, 덕진연못 동쪽 위생처리장 부근을 형질 변경하였으나 그곳도 건축폐기물, 각종 쓰레기로 오염되어 미관을 해치고 있고 덕진연못으로 토사가 유출되어 수백톤이 매립되어 수질환경오염이 되어 덕진연못을 찾는 분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 덕진연못의 토사 준설 공사비를 전북대학측에 부과시킬 용의는 없는지, 그리고 행정 조치할 용의는 없으신지, 또한 세번째 도시계획 사업허가 토지 형질 변경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조사하여 행정조치할 용의는 없는지, 네번째 의대병원쪽 하수도가 덕진공원 수영장 부근에서 하천쪽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설계잘못으로 우수시 하수도로 물이 다 빠지지 못하고 덕진연못으로 범람하여 수질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데 그 대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고, 곧 우수기가 닥칩니다.

다섯 번째 전북대 동물병원 뒷편 공원부지에 움막이 흉물로 서 있어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데 어떤 영문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북대학의 정문이 몇 개월전에 새로 시설되었습니다만 칠판에 그려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말로 해서니까 납득이 가지않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요.

(도면설명)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전북대학교 정문이 여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호를 실내 체육관쪽과 전북대학교 정문은 같이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런데 신호가 같이 떨어졌을 때 정문에서 신호를 받고 팔달로로 가는 차가 있을 것입니다. 또 정문에서 KBS쪽으로 가는 차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신호를 받았을 때 실내체육관에서 신역쪽으로 가는 차와는 완전히 X선이 되어가지고 있고, 직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가지고 서로 엉켜있어 가지고 교통사고가 빈번하며, 앞으로 여기에서 아무래도 불길한 예감이 드는 것이 큰 대형사고가 일어날 것같은 조짐이 보입니다.그런데도 수개월이 지났는데 전북대학측에서는 이것을 시에다만 미루고 전혀 고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전북대학 시설부지를 고시해 가지고 결정할 때 사실은 여기에서 50m만 더 들어가서 정문이 생겼다면 실내체육관 쪽으로 턴을 해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신호를 한곳에서 받기 때문에 이런 약점은 보완이 되었을 것입니다만 지금 현재 입장으로서는 전혀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의 개인 생각으로는 들어가는 출구는 무리하지만 그런데로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만 나오는 도로만큼은 폐쇄를 해야겠다. 바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이 끝나고 난 뒤에라도-이런 도로는 위험천만한 도로입니다. 이런 도로는 아마 세계적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북대학에서 구정문을 통과한다거나 아니면 실내체육관 이쪽으로 도로를 더 내가지고 실내체육관에서 받는 방법이외에는 전혀 없다고 본 의원은 사료되기 때문에 시관계자께서는 전북대학에 죄송하지만 정문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도로는 폐쇄를 시켜야 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시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자 : 지역경제국장 김종엽
제목 전북대 시설부지와 정문 앞 교통문제에 대해서
일시 제112회 제5차 본회의 1995.03.27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진환 의원께서 전북대학교 정문에 백제로의 교통체증을 실감나게 더 자상하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이것이 처음에 될 때에도 전북대학교 건립하면서 입지심의할 때 정문은 백제로로 나도록 되어 있었고 이것을 시설할 때 저희들하고 협의가 없이 먼저 갑자기 개설이 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문제점을 가지고 전북대학교와 누차 상의를 한 결과 북서하고, 오거리체제가 되어서 아까도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중앙에 있는 분리대를 철거하고 교통섬을 가각에 만들 계획을 설계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영해 봤을 때 우회전은 가능하고 좌회전은 그전에 있는 사거리 체제로 되기 때문에 그렇게 설계를 빼서 북서와 같이 해서 4월중에 시공해 보렵니다. 그때도 문제점이 생겼을 때는 전북대학교와 협의를 해서 그쪽 부담으로 진, 출입로를 다시 한번 내도록 협의할 계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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