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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종담 의원
제목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전문적인 지도감독을 할 용의는
일시 제151회 제2차 본회의 1998.09.16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현재 전주시내 교육기관에서도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상수도 불소화 사업과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는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학교당국에 위임하고 있는 현 상황을 수정하여 시 보건사업의 일환으로 돌려 전문적인 지도감독을 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수돗물 불소화 사업지침 관련
일시 제151회 제2차 본회의 1998.09.16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다음 상수도 불소화 사업은 국민치아 충치 예방을 목적으로 수돗물 정수처리 과정에서 불소를 투입하도록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 불소화 사업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사이에 찬,반 양론이 현재 갈려 있습니다.

반대하고 있는 서울시의 예를 들면 불소를 과잉섭취시에는 골침식증 등의 질병이 우려된다고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충치예방을 위해서도 불소 치약으로 양치하는 방법이 훨씬 나은 방법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제시가 있습니다

또한 불소화 사업을 시행중에 있는 과천시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약품 수급의 어려움, 독극물 위험의 내포, 또한 불소 투입량 측정난등을 이유로 현재 부정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다만 치과의사만은 충치예방을 위해서 불소화 사업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 입장은 우선 불소화 사업의 찬,반양론이 팽배하므로 고도의 축적된 기술이 또한 요구된 사업이므로 대성, 지곡 양수장등 전주시가 자체 생산하고 있는 일부 정수장만 추진할 경우에는 실효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전주권과 금강, 섬진강등 3개 광역상수도의 관리청인 수자원 공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합당하다고 판단될 경우에, 안전하다는 판단이 들 경우에는 불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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