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상단 사용자메뉴

글로벌링크

회의록검색 전주시의회 회의록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


시정질문

홈으로 > 회의록검색 > 시정질문 > 질문의원

의원별로 시정질문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 아래의 의원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 상세보기페이지
질문자 : 이석환 의원
제목 경영수익사업의 다변화에 대하여
일시 제151회 제2차 본회의 1998.09.16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경영수익사업의 다변화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현재 전주시의 수익사업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사용료 수입, 교통과의 직영주차장 3개소의 수입, 실내수영장 입장료 수입, 덕진공원 및 동물원의 입장료 수입등으로 '95년도 수입 11억4천만원, '96년도 수입18억2천만원, '97년도 수입 16억원, '98년도 8월현재 수입 13억8천만원 등인데 지출액이 수입액과 거의 맞먹고 있어 실질적인 수익 효과는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정보화 촉진및 2002년 월드컵 준비등 세출수요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도 전주시는 경영마인드 도입에 적극적인 대처가 아쉬운 실정입니다. 대책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경영수익 사업에 대해서
일시 제151회 제2차 본회의 1998.09.16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의원님께서 경영수익 사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지방자치 실시 이후에 각 자치단체가 경영수익 사업을 경쟁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비교적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의원님이 지적하신 바와같이 공무원의 경영마인드가 부족하고 충분한 시장조사와 마케팅 전략이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원님과 의견을 같이 합니다.

또한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라는 점에서도 경영수익 사업에 제도적 한계도 있었다는 점을 보고 드리고 우리시에서는 수입 확충을 위해서 새로운 사업보다는 사업소등 기존시설의 민간위탁, 공기업화등을 통한 관리비용의 절감과 임대수입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경영행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지방 자주재정의 확립차원에서 경영수익 사업의 확대는 필연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획단계부터 시장조사와 경영분석을 철저히 해서 철저한 검토를 거쳐서 확신이 서는 대상 사업만을 골라서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