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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유창희 의원
제목 도비 지원대책방안
일시 제151회 제4차 본회의 1998.09.1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입찰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향후 본의원이 더욱더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가지고서 지켜보기로 하고 중요한 재정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본의원이 질문했던 질문의 요지는 1,450억이라는 총공사비중에서 도가 부담해야할 금액이 460억입니다.

40%인데 그 40%의 지원대책방안이 있으냐고 물었습니다. 김완주시장께서 답변하시기를 그것은 도에서 해야될 사항이기 때문에 하급기관인 전주시에서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는 쪽에서 답변을 마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의원이 그 문제를 짚었던 의도의 본질을 잘못 파악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도에서 460억원을 지원해야할 계획서를 보면 다행히 '98년도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99년도에는 200억, 2000년도에는 130억, 2001년도에는 110억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년차별로 지원계획이 잡혀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주시에서는 월드컵경기장 건설과 관련해서 정말 뜨거운 논란이 오늘 시의회에서도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러나 전라북도에서 과연 월드컵경기장건설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단한번의 입장표명이 있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99년도 200억의 지원을 받을려면 잘은 모르겠지만 올해안에 예산이 편성되어야만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전라북도에서 우리 전주시가 하급기관이기 때문에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하고 뒷짐만 지고 계시지말고 평소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김완주 전주시장과 유종근도지사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도에서 지원해주는 460억에 대한 확약을 이 시점에서 받아놓고 출발하는 것이 우리가 월드컵경기장 건설을 무난히 해낼 수 있는 요지가 아닌가 그래서 본의원은 그 문제를 짚었는데 답변이 다른 방향에서 나온 것 같아서 보충질문을 해서 다시한번 이 부분에 대한 김완주 시장의 입장을 분명히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도비확보 문제
일시 제151회 제4차 본회의 1998.09.18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도비확보 문제는 제가 말씀드린 것은 도가 정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월드컵 소위원회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도내 국회의원과 유종근 지사님으로 구성된 월드컵 소위에서 6대 4로 하기로 그때 회의에서 결정을 했고 또 제가 결제서류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유종근 지사님이 도에서 6대4의 비율로 하겠다, 결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가 그 약속을 지킬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현재 이 자리에서 제가 발표는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령 도에서 우리 종합경기장을 판매한다랄지, 아니면 타이거 불스의 외자를 도입한다든지, 이런 점을 현재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는 점을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460억원의 도의 재원부담에 대해서는 도가 분명히 결재를 했고 사인을 한 만큼 약속을 지킬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방안은 제가 말씀드린바와같이 종합경기장을 팔든지 아니면 외자를 도입해서 460억원을 도입하든지 그것은 도가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서 결정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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