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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석환 의원
제목 남북로 구간의 자전거 도로문제에 대해(보충)
일시 제161회 제2차 본회의 1999.09.14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지금 전주고등학교에서 서노송동 사무소 구간, 속칭 선미촌 구간은 다 알다시피 앞으로 청소년 출입통제 구역으로 24시간 통제구역이 될 것입니다.

자전거 도로는 제가 아까 질문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학생들이 이용을 해 줘야만 됩니다. 학생들이 주로 이용해야만 활성화될텐데 그렇다면 그 구간같은 경우는 학생들이 출입을 못하게 되는 그런 구간임에도 그런 부분까지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겠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제고를 제가 요청했던 것인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신통치않은 것 같아서 제가 다시한번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남북로 구간의 자전거 도로문제에 대해(보충)
일시 제161회 제2차 본회의 1999.09.14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남북로 자전거 도로와 관련해서 선미촌은 청소년의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그 지역에다가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속칭 선미촌이라는 청소년 출입통제 구역에 남북로가 접하고는 있지만 남북로 자체가 출입통제 구역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기에는 자전거도로 건설과 관계없이 남북로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도로이기 때문에 현재 보차로 구분이 없이 도로 양쪽에 불법 주,정차가 즐비한 환경보다는 저희가 보차도 분리와 자전거 도로건설을 통해서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오히려 청소년을 지킬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되며, 이석환 의원님께서 우려하신 뜻을 살려서 다각적인 행정노력을 기울려서 자전거 도로와 청소년 유해문제를 적절히 조화가 되도록 집행해 나가겠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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