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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완구 의원
제목 롯데 마그넷 전주 입점과 관련한 기존 상권의 활성화 방안은
일시 제168회 제2차 본회의 2000.05.25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우리시 관내에는 이미 여러 대형 할인점이 입점하여 있고 앞으로도 롯데마그넷을 비롯해서 세계적인 업체인 월마트 등이 들어서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법규상 제재할 수 없는 사항을 물리적으로 막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기존 중소상인과 행정이 손을 잡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본의원의 생각으로는 대형점간의 경쟁에 끼어들기보다는 기존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과 예산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보고 즐길 수 있는 쇼핑과 길거리 문화행사 유치 또는 지역특성을 살리고 우리 시민과 외지에서 찾아온 손님에게 낭만을 줄 수 있는 테마거리 조성도 큰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시장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롯데 마그넷 전주 입점과 관련한 기존 상권의 활성화 방안은
일시 제168회 제2차 본회의 2000.05.25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의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같이 '98년부터 저희시에서는 공직자 가정 재래시장 장보기를 시작으로 남부시장, 모래내 시장, 중앙시장등 재래시장 살리기 시책을 현재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재래시장 살리기와 아울러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우선 중앙로 상가, 풍남문 상가를 시범으로 상가별로 특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가별 진흥조합을 구성해서 상가별 활성화 사업을 주관토록 하고 공공편익시설 설치, 홍보, 판촉행사, 공동 마케팅 교육등에 대해서는 시가 적극적으로 행,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시책을 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지역의 유통을 담당해 왔던 유통업계가 스스로 시장개방 흐름에 발 맞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는 점을 현재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기존 유통업계도 저희시에 재래시장 활성화, 또 구도심 활성화와 발을 맞춰서 재래시장 스스로 자구노력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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