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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별로 시정질문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 아래의 의원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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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석환 의원
제목 버스 전용차선의 운영실태에 대하여
일시 제168회 제3차 본회의 2000.05.26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시는 지난 1997년부터 조촌삼거리에서 병무청 오거리구간과 평화동 공수내 다리에서 꽃밭정이 사거리 구간등 2개구간, 10여㎞에 걸쳐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전주시에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고 있는지조차 잘 모르고 있으며 전용차로제 운영시간인 오전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그 시간을 살펴 보면 버스전용 차로를 질주하는 승용차들이 상당수인데다가 특히 시청 뒤 기린로변과 평화동 장승로변은 불법 주, 정차 차량들로 인해 당초 도시의 원활한 교통소통이라는 의미가 갈수록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실태임에도 불구하고 대시민 홍보는 미흡한 채 해마다 차선도색 등의 예산만 낭비하고 있으니 시민들은 자전거 도로와 함께 대표적인 전시행정이라고 까지 비아냥거리고 있음을 시장께서는 귀담아 들으셔야 할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전주시의 도로구조상 별 의미도 없는 버스전용 차로제를 폐지하든가 굳이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버스 전용차선의 운영실태에 대하여
일시 제168회 제3차 본회의 2000.05.26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버스전용 차로제가 불법주정차 및 시민홍보 부족으로 지금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잘 되고 있지 않다, 그 점에 대해서는 의원님과 의견을 같이합니다. 현재 버스전용 차선은 조촌삼거리에서 병무청 사거리까지 공수내 다리에서 평화동 4거리까지 2개구간 10㎞에 대해서 출퇴근 시간인 아침 7시부터 9시반 까지 두시간동안 도로양측 1개차선을 버스전용차선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같이 도로의 여건이나 홍보미흡등으로 잘 지켜지고 있지 않아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원님이 지적하신 바와같이 철저한 홍보 또한 그리고 저희가 카메라를 이용한 단속요원을 집중 투입해서 실효성 있는 버스전용차선이 되도록 다시한번 최대의 노력을 하겠다는 점을 의원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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