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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동성 의원
제목 근린공원 환경정비에 대하여
일시 제172회 제2차 본회의 2000.09.04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근린공원 시설물은 획기적으로 확충.변화되고 있으나 1999년 8월초 태풍 '올가'호로 인하여 유사이래 수목의 피해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공원마다 태풍의 피해로 인하여 30년, 40년생 수목 1,000여주가 쓰러졌으나 지금까지 일부 잔재목이 방치되어 있으며 아카시아 잔여목 한주에 20내지 30주의 부화가 발생되고 그 숲속에서 수목부식으로 인하여 병해충 벌레가 들끓어 공원의 기능이 상실되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쓰러진 수목처리를 위해 태평동 새마을협의회장께서 불우이웃돕기 사업으로 쓰러진 수목 인수절차를 타진한바 있으며 그 상황을 공원녹지과에 수차 진언 촉구하였으나 해당부서에서는 예산타령만 주장하면서 탁상공론만하고 있는 실정에 있는데 상기관계는 태풍 '올가'호로 인한 풍수해 재해이므로 재해대책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잔재목 제거와 아카시아 부화를 멸종시킬 수 있는 특별대책을 강구 처리할 수 없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근린공원 환경정비에 대하여
일시 제172회 제2차 본회의 2000.09.04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99년 8월 초순 제7호 태풍 "올가"의 내습으로 쓰러진 나무의 처리문제에 대해서는 공원내 등산로 통행에 불편을 주는 쓰러진 나무와 경제성이 없는 아카시아, 삼나무, 포플러나무등 재생불가능한 나무는 긴급히 제거해서 등산로 이용시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다만 산림내에 쓰러진 나무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어떻게 보면 산림생태계에 오히려 좋은 면이 있어서 일부는 존치시키고 있으나 제거할 필요가 있는 수목은 지속적으로 제거조치하여 시민들의 공원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공원내 아카시아 제거는 김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산림공원내 아카시아나무가 주변의 다양한 수종을 피폐화시킴으로 '99년 상반기에 벌목한 아카시아 나무의 완전제거를 위해 여러차례 공공근로자를 투입하여 약제처리를 하였으나 워낙 맹아력이 뛰어나 완전제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앞으로 단계적으로 약제처리와 새가지 제거등을 통해서 아카시아 나무의 번성으로 산림환경이 파괴되지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등산로 파인곳의 정비는 공공근로를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등산로 보수작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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