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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박인규 의원
제목 전주시 농업전담부서 부활방안
일시 제172회 제2차 본회의 2000.09.04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농업전담기구는 하나의 조직으로 단일화하여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부족한 인력은 충원이 되어서 농촌을 지도하고 가꾸어 나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업기술보급 및 지도업무를 강화해야 합니다. 어떤이들은 농민들의 기술향상에 지도공무원이 못미친다는 얘기도 합니다. 그 일부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술보급과 지도가 필요함을 절대로 놓쳐서는 아니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최근 귀농경향을 볼 때 기술지도는 꼭 필요하다고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셋째, 농업인력육성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과 인력배치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어갈 후계영농인의 육성, 농촌공동체를 이끌어갈 농업 엘리트의 육성이 필요하며 기 선정 활동중인 농업경영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도 농업전담기구를 통해서 해 나가야 생각합니다.

다음 농업행정조직의 청사를 마련함에 있어 독립 외청사가 당연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구.농촌지도소에는 농민교육장 및 문화방 구실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 농업인 단체회의실, 시험재배온실, 시험경작포, 장비실은 물론 농촌청소년들이 체육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운동장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확보되는 농업전담부서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부지규모를 줄인다거나 필요한 내용들이 구비되지 않은 청사계획은 또 다시 농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될것입니다. 지난 '97년 1만 8,000평부지에 42억원을 들여 만든 장동 농촌지도소를 왜 만들었겠습니까. 다 필요하니까 만들지않았겠습니까. 백보양보하여 생물벤처지원센터가 장동 구.농촌지도소부지로 유치확정되었다면 이에 앞서 지적한 내용들이 충족될 수 있는 방안들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진솔한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전주시 농업전담부서 부활방안
일시 제172회 제2차 본회의 2000.09.04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시 농업전담부서 부활방안은 농업행정조직은 농업정보화, 유통지원등 농업행정의 새로운 수요변화에 부응하면서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한 조직으로 개편하되 의회와 농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농업을 전담할 수 있는 조직을 통합 단일화하여 농업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농업인에게 원스톱 써비스가 가능한 방향으로 조직개편에 반영하겠습니다. 농업기술보급 및 지도업무 농업인력 육성사업강화문제는 업무분장과 정원조정에 반영해서 금번 조직개편시 농촌지도사들이 농촌지도에 전념할 수 있고 농업경영인등 농업 엘리트를 육성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농업행정전담기구의 청사배치는 개편되는 조직의 기능과 소요인력이 확정되면 역할수행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부대시설등을 확정하겠으나 농업과학기술의 발전과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생물벤처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입지하여 가능한한 온실시범포등 기존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덕진구 장동 구.농촌지도소 부지일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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