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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동성 의원
제목 약수터화장실 설치관계에 대하여(보충)
일시 제172회 제2차 본회의 2000.09.04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화장실관계는 거기에 화장실을 짓는 장소도 있는데 그 옆에 주유소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새벽부터 남의 주유소에 한국 실정은 들어가서 용변을 본다는 것이 한두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고 부지도 있는데 전국적으로 화장실을 현대화해서 개.보수도 하고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런가하면 공원에 개화장실까지 짓고 있는 것이 세계의 추세입니다. 왜, 위생상 나쁘기 때문에 '개를 데리고오지마십시오' 하는 간판을 해놓고 있습니다만 아침마다 개를 데리고오는 사람이 있어서 아침마다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개화장실까지 하는데 화산공원에 화장실이 하나없어서 여기저기에 하고 있는데 할수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자 :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제목 약수터화장실 설치관계에 대하여(보충)
일시 제172회 제2차 본회의 2000.09.04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우리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서 공원시설에 화장실이 설치된 곳이 상당부분 있습니다. 또 이 화장실 설치는 시민들의 공원이용형태나 우선순위 또 투자의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설치할 곳에는 꼭 설치가 되어야 하고 설치할 필요가 없는 곳에는 설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면에서 우리 체련공원처럼 다수의 시민이 모여서 장시간 운동을 하시는 곳에는 꼭 필요하겠지만 동네 약수터나 어린이 공원같은 경우는 대개 주거에서 가깝고 아침등산이랄지, 약수터이용이랄지 그런 정도로 하기 때문에 이 지점에 대해서는 바로 인근에 주유소화장실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꼭 화장실이 설치되어야할 곳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저 개인적인 소신으로도 산림공원내에다 무리하게 화장실을 설치한다든지 약수터에 바로 화장실을 설치한다든지 하면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누구나 공감할수있게 꼭 필요한 화장실이라면 시에서도 설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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