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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진완 의원
제목 소규모사업 시급에 대해(보충)
일시 제174회 제2차 본회의 2000.12.05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장군하면 멍군이요. 멍군하면 장군입니다. 장이야하면 비장도 있어. 그러나 이것을 우리 전주시정이 잘되게 위하고 전주시정이 잘되면 나라가 잘되고 나라가 잘되면 서민국가경제질서가 잘 유지되는 것인데 우리 피부에 닿는 것부터 얘기합니다. 아무리 먼데서부터 쳐들어와도 가까이 와서 닿지 않으면 몰라.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그때 비로소 아이고 뜨거워. 이런 겁니다. 어떻습니까.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그때 아이고 뜨거워라 할 것이 아니라 미리 손톱밑에 가시든 것만 생각하지 말고 염증 곰는 줄도 알아 가지고 40명 의원동지여러분 기초의원동지, 광역의원동지, 시장.군수.도지사 함께 뽑는 선거에 소규모주민숙원사업비가 피부에 닿는 것입니까. 안닿는 것입니까. 장차에 지켜져야 할 것이고 해야할 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이러한 소규모주민숙원사업비가 부족하다는 것은 바로 피부로 느끼는지 안느끼는지 이 자리에 서있는 이진완만 장군하면 멍군을 받고 빗장을 써야 할 것인지 골목골목마다 주민주민마다 시민들이 시민에 의해서 시민을 위하는 편익사업을 혈세를 맡겨가면서 전진하는데 국책사업에 노벨평화상을 앞세우고 남북통일을 염려하고 국론을 결집시켜야하는 대통령의 사업만을 지원하는 우리가 되어서는 안되고 우리 시민의 사업으로 실제적으로 주민숙원사업이 바닦이 위에서 끝까지, 밑에서 위에까지 올라 갈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하는 것이 답변이 부적합하고 서운하다. 소규모사업이 어쩔 수 없다. 신치범의원님께서 예산편성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잘못되었으면 잘못되었고, 안되었으면 안되었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금년에 못하면 내년에라도 잘 합시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답변해 주어야지 무슨 답변이 그런 답변이 있습니까.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소규모사업 시급에 대해(보충)
일시 제174회 제2차 본회의 2000.12.05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소규모숙원사업이 시급하다 이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이런 얘기이신데 이것은 의원님에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내년에는 제가 예산편성을 해본 것 중 가장 어려운 시점에서 필수경비, 인건비 등 필수경비 다음에 월드컵관련사업비를 하고 나면 예산이 매우 부족해서 꼭 필수불가결한 주민숙원사업 150억원 정도 그러나 이것은 예년에 비해서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예년수준정도는 반영했기 때문에 그 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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