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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희수 의원
제목 신도시 건설에 대하여
일시 제119회 제3차 본회의 1995.09.28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민선시장께서 들어서기 전에는 우리 전주시민에게는 한가지 희망이 있었습니다. 신도시 건설이라는 엄청난 부풀은 꿈속에서 미래를 설계하며 뭔가 하나 전주에 새로운 것이 나타나겠다하고 우리는 부풀은 기대속에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현재 민선 시장님께서 들어선 이후에 신도시 건설이라는 거대한 꿈은 물거품 처럼 사라지고 있고 말 그대로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무슨 꿈을 가지고 전주지역발전을 위하여 뛸 수 있는가를 우리는 찾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답변자 : 시장 이창승
제목 신도시 건설에 대하여
일시 제119회 제3차 본회의 1995.09.28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이희수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서부신시가지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동료 의원이신 이원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과 중복이 되어 구체적인 답변을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린다고 한다면은 저는 도시는 균형있게 개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를 집중적으로 개발을 하게 되면 반드시 후유증이 따릅니다. 교통문제라든가 환경 상·하수도 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따릅니다. 그래서 도시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는데는 많은 분석과 연구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부신시가지 조성 계획에 대해서는 역대 시장들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의지를 천명한 바 있습니다. 지난 6.27 지방선거를 통해서도 첨예한 의견 대립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원칙적으로 시민들의 사유재산이 오랜 기한으로 인해서 불이익을 당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약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확실히 말씀드리는 것은 그 동안에 시장이 소신이 없어서 서부신시가지 개발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그런 여론도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에 협력기관인 토지개발공사 지사장과 주택공사 지사장을 제가 직접 방문을 했고 제 방으로 수차 불러서 긴밀히 협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시개발이 사전에 기밀이 누설이 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지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있고, 또 어떤 특정인들이 집중적으로 땅을 매입하는 그런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은 그 어느 것보다도 기밀을 요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약60만평은 전주시에서 중점적으로 개발을 하고 나머지는 토지개발공사, 주택공사, 민간자본을 끌어들여서 어제 공영개발사업소장이 답변을 해 올렸습니다만 154만평 중에서도 생산성이 적은 부분, 또 민원이 많이 야기되는 부분을 과감히 제척을 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개발할 것을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약속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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