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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희수 의원
제목 전주천 주차장에 보안등 설치에 대해서
일시 제124회 제2차 본회의 1996.04.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천 일대에는 주차장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현재, 한벽루, 남부시장, 코오롱 상가, 다가동, 진북동, 서신동에 시에서 주차장을 만들어 임대를 준데도 있고 각 회사에서 15년 상환으로 주차장을 만들어 반납하는 그런 계약 등등해서 지금 현재 전주시내 주차장이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또한 행정기관에서 눈여겨 보지 못했던 것이 무엇이냐, 주차장을 만들어서 임대를 해줄줄은 알았어도 주차장을 보호할 줄은 몰랐다 그것입니다. 주차장을 시설할 때 보안등 세 개, 네 개만 하면 주차장일대가 훤하게 밝혀질 것을 그것하나 생각하지 못하고 그대로 콘크리트로 밀어가지고 주차장만 만들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밤중에 차를 몰고 주차장에 들어와보면 어두컴컴해서 자가운전자인 여자 운전하는 분은 무서워서도 못들어가 되어있습니다.

왜 도시, 교통행정과에서는 이렇게까지 무관심하게 하고 있는가를 저는 힐책을 하고 싶습니다. 한군데도 보안등이 지금 안되어 있습니다. 이 많은 주차장에. 시에서는 분명히 세를 받아서 이익을 챙기고 있으면 그 돈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분명한 것인데 이 어둠속에 주차장은 범죄의 장소로도 언제 이용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시장께서 여기에 대한 소신을 밝히시고 관계자를 불러 빠른 시일안에 50만 전주시민과 우리 모든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도 받쳐야 될 그 주차장에 보안등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하는데 거기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자 : 지역경제국장 이상두
제목 전주천 주차장에 보안등 설치에 대해서
일시 제124회 제2차 본회의 1996.04.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이희수 의원님께서 전주천 주차장에 보안등이 설치가 안되어서 범죄의 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많고 시민의 편의와 범죄 예방 차원에서 전체 보안등을 설치할 용의가 있는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주천내에 고수부지 주차장은 7개소에 약 1,3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의 파손 및 도난시에 주차장 관리인이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고수부지내에 공작물을 설치할 경우는 홍수시에 하천유수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재산상의 안전 관리에도 문제가 야기되어 공작물 설치를 가급적 지양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차장 주변에 도로에는 약 50m 간격으로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로등에 보안등을 주차장 쪽으로 시설하는 방안과 고수부지에 보안등의 설치시는 소요 예산의 확보는 물론 전주를 세워야 하는 등 문제점이 있어 하천 관리부서와 기술적인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희수 의원님의 지적에 따라 우선 범죄예방 차원에서 주차장관리실 밖에 불을 환하게 밝힐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이희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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