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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박성천 의원
제목 노인 일거리 창출에 대하여
일시 제219회 제2차 본회의 2004.12.06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는 전라북도를 대변할 수 있는 중심도시 입니다. 그러므로 전주가 해야할 역할과 기능이라고 하는 것은 전라북도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국 속담에 적은 것이 아름답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본의원은 이 자리를 빌어서 적지만 우리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간과를 해서는 안되는 여러가지 사항을 시장님께 심도있게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각 지역에서 보시면 노인 어르신들께서 조끼를 입고 그야말로 아무런 운반 수단이 없는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가지고 각 지역에서 청소를 하시는 모습을 의원 여러분과 시민들께서는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에 전주시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쓰레기 문제, 환경문제 그리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기치들이 여과없이 무시되는 그러한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루 일당이라고는 표현하기 어렵지만 5천원을 받고 동네 구석구석을 빈 봉지 하나, 집게 하나를 가지고 전주시내를 완벽하게 아주 깨끗하게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이 사업은 김완주 시장께 칭찬하고도 남을만한 중요하고 아주 아름다운 일을 하셨다, 격려를 보내는 바입니다. 아울러서 아쉬움이 있다면 어르신들에게 좀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시고 그러한 일들을 단순한 쓰레기 줍기에서 지역에 바르고 정직한 사회를 이룰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같이 부여를 해 주신다면 녹색공원을 만들고 유지를 하는데 투입을 하여 주신다면 그 어르신들은 전주의 발전과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서 기꺼이 지금까지 보전하고 계신 몸과 마음을 바쳐서 우리에게 봉사를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시장께 묻겠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와 역할 그리고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실 의향이 없으신지 이러한 부분에 첫번째 질문을 드리는 바입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노인 일거리 창출에 대하여
일시 제219회 제2차 본회의 2004.12.06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먼저 2005년도에 노인일거리를 증액할 용의가 있느냐, 이렇게 질문하셨는데 지금 저희가 금년도에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현황을 말씀드리면 2003년도까지는 노인 일자리가 서원 노인복지회관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2004년도부터는 노인일거리 사업장을 1개에서 7개로 대폭 확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300여명의 노인들이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노인 자원봉사대가 동네 청소등에 750명이 하고 있어서 지금 총 2천여명의 노인들이 금년도에 일자리를 맞이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노인인구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이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 우리시에 아주 급한 현안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는 노인의 일자리 사업을 대대적으로 앞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국비확보를 열심히 노력을 해서 금년도에는 3억5천7백만원을 투자했습니다. 그러나 내년도에는 180%가 증액된 6억3천8백만원이 내년에 노인 일자리 사업에 추진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노인 일자리가 약 180%늘어납니다. 이외에도 저희가 분기별로 노인 실버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며칠전에 했는데 약 206명의 노인들께서 취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청년일거리에 못지않게 노인의 일거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노력을 해서 앞으로 어르신들께서 이제 자식에게 의존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다가오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통해서 용돈을 만들어 쓸 수 있는 시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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