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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주년 의원
제목 서남부권 노인복지시설 관리계획은?
일시 제228회 제4차 본회의 2005.12.12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한 고령사회로의 촉진으로 인해 정부와 자치단체는 노인인구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노인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시켜야 하고 현재 경로당이라는 공간 제공에 그치고 있는 수준의 노인복지정책의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함으로써 지금 우리의 이전세대를 이끌어 오시고 지켜주신 노인층에 대한 보은을 하는 것이며 복지사회를 만들어가야 함이 마땅하고 옳은 우리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행히 전주시와 김완주 시장께서도 실효성이 제고되는 경로당 건립만으로는 노인복지 정책이 미흡하다는 판단을 가지고 있고 그런 이유로 전주시는 이미 노인층에 대한 고급적 복지정책을 펼침으로써 서원노인종합복지관, 안골노인복지회관, 금암노인복지회관이 설립하고 있고 최근에는 덕진동 일원에도 덕진노인복지회관, 노인복지를 위한 시설이 설립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좋은 전주시 복지회관 시설물인 중화산동의 서원노인종합복지관, 인후동에 안골노인복지회관, 금암동에 금암노인복지회관, 신축중인 덕진노인복지회관마저 덕진구 덕진동에 건립되고 있습니다. 지역적 편중이 있는 점을 다시한번 지적해 드립니다.

답변자 : 시장 김완주
제목 서남부권 노인복지시설 관리계획은?
일시 제228회 제4차 본회의 2005.12.12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주년 의원님께서 평화동 일대를 주로 지칭하신 것 같은데 서남부권에 노인복지시설도 해야 하고 다목적 체육시설해야 하지 않느냐, 덕진구 이쪽에 편중해서 되어 있다, 균등하게 해라, 이 말씀이십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전주시의 가이드라인이랄까 지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주시는 최근에 제가 시장 두 번 재임하면서 많은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시설이 어느 지역에 편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런 문제의식으로 지금 저희가 전주시를 6개권역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10만명당 1개 권역 대충 그렇게 잡아서 6개권역으로 나누어 있습니다. 나누어서 그 지역에 문화, 복지, 체육시설을 모든 시민들이 균등하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배치하자, 이런 원칙을 가지고 계획을 수립중이라는 것을 드립니다. 물론 여기에는 동네마다 월드컵경기장이나, 동네마다 완산수영장과 같은 것을 짓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노인복지회관, 도서관, 문화센터 이런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시설은 문화시설, 체육시설은 균등하게 배치하겠다. 그래서 모든 지역이 골고루 혜택을 보도록 하겠다는 건데 기본적으로는 국회의원 선거구를 중심으로 한 선거구를 2개씩 권역으로 대충 나누어서 6개권역으로 나누어서 권역별로 체육시설, 복지시설을 균등하게 배치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권역별 기초조사를 마쳤고 전문가에게 용역을 주어서 각 지역에 필요한 문화시설, 체육시설, 복지시설을 스터디하고 있고 이 계획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먹구구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전주시 전역을 6개권역으로 나누어서 각 지역이 골고루 그 지역별로 복지, 문화, 체육시설이 들어가겠다는 원칙에 따라서 하겠다. 좀더 상세히 말씀드리면 노인복지회관은 지금 전주시 전역에 도립 1개소가 있지만 너무 적어서 도립은 저희가 세지 않았습니다. 지금 운영되고 있는 것은 제4권역에 서원노인복지회관이 있고, 제5권역에 안골노인복지회관이 있습니다. 금암노인복지회관은 너무 적어서 카운트하지 않고 6권역인 덕진에 덕진노인복지회관을 짓고 있는데 앞으로 3개소를 더 지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3개소는 1권역인 구도심지역과 2권역인 동남부권, 3권역인 서남부권 이 3개소에 노인복지회관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 3군데중에서 어디를 먼저 결정할 것인가는 그 수요와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해서 짓겠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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