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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성태 의원
제목 사대부고에서 동백장 사거리까지의 자전거 도로에 대해(보충)
일시 제143회 제3차 본회의 1998.03.10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사대부고 사거리에서 동백장 사거리까지 양쪽 폭 10m 도합 20m의 인도블럭이 거의 수만장에 가까운 인도블럭이 파손되어 있고, 연장 약 700여미터, 합치면 1.4㎞ 정도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한 답변을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검토가 없으신 것으로 생각이 들고,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언급을 하면 미관상의 문제 뿐만이 아니고 주민의 피해가 계속 속출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자전거도로와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못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3년간 방치하고 있는데 아까 최락운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같이 자전거도로를 내는데 수억원씩, - 들어보니까 10억 든다고 얘기합니다. 거기다가 수억원씩, 10억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처리하면 약간의 예산을 투입해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기존에 해왔던 것이니까 밀어부친다, 전주역에서 사대부고 사거리까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했는데 꼭 그런방식으로 안해도, 적은 예산을 투입해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자 : 건설교통국장 박순철
제목 사대부고에서 동백장 사거리까지의 자전거 도로에 대해(보충)
일시 제143회 제3차 본회의 1998.03.10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성태 의원님께서 사대부고에서 동백장 사거리까지의 자전거 도로에대해서 질문해주셨는데 답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백제로 전주역에서 팔달로까지 해서 육지구 사업으로 해서 사실 보도블럭을 못깔았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때 일부 사각 보도블럭을 깔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각 재래 보도블럭을 깔다보니까 밑의 지반이 단단하지 못하게 시설을 하고, 그 시설을 한 다음에 많이 파헤쳤습니다. 파헤쳐서 복구하면서 완전복구가 되어야 되는데 복구가 완전히 되지못하니까 비가오면 질퍽거립니다.

그래서 사실은 전체적으로 전주역에서부터 개발을 하려다가 '96년도부터 자전거 도로의 사업비가 내무부로부터 영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예산을 가지고 사실은 개수를 해서 인터로킹으로 교체를 해야되는데 자전거 도로 사업비가 양여금으로 계속 나오기 때문에 그 양여금으로 개수를 해서 전주역에서 사대부고까지 왔었습니다.

그런데 중앙예산이 '97년도부터 끊기고 금년에도 저희가 자전거 도로 사업비를 26억원을 지원요청 해서 전주시가 자전거 시범시로 지정 받으려 노력했습니다만 양여금 사업으로 자전거 도로 사업비가 끊겼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자리를 자전거 도로로 연결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않느냐 그래서 구청으로 하여금 요철을 보수하도록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런데 일부 보수한 것이 요철이 완전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분석합니다.

그런데 일부 요철구간을 바로 이달중에라도 완전히 복구를하고 인터로킹으로 교체하는 사항은 자전거 도로 사업비가 앞으로 영원히 끊긴다라면 연차적으로 우리가 사업비를 확보해서 인터로킹으로 교체해야 할 것이고 자전거 도로 사업비가 나온다라면 병행해서 해야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대단히 죄송한 말씀인데 우선 요철만큼은 이달중에라도 바로 보수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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