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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남규 의원
제목 도서관 자동대출 반납기 설치 및 유비쿼터스 도서관 지향 계획에 대하여
일시 제273회 제3차 본회의 2010.09.09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다음에는 시립도서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주가 민선4기때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는 작은 도서관같은 많은 16개정도, 민선5기에도 계속사업으로 되고 있는데 그 일을 가장 잘했다고 시민들로부터 많은 송하진 시장님께서 칭송을 받고 있는데 양적인 팽창만 있었지 질적인 팽창이 전혀 없었다는 말이죠.

질적 서비스를 이제 올리자. 그런데 지금 사서들이 도서 대출하느라고 일일이 쓰고 하다보니까 사서들이 제 임무를 못해요. 사서들은 전문적으로 도서관학과나 문헌정보학과를 나와서 여러 가지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인데 마치 그냥 단순 노동하는 사람처럼 가만히 앉아있다가 책 오면 이렇게 해주니 이게 질적 서비스가 됩니까?

사서의 고유업무가. 그러면 사서를 뽑지 말아야죠. 그런 이야기를 가지고 시민들과 같이 대화할려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사서들이 또 절대 부족합니다. 각 분관마다 2명씩 현실적으로 부족하고 실제 도서관 바우처에 의해서는 전주시가 51명이 부족한데 그냥 행정적 차원에서는 10명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평화와 아중도서관, 또 도서관 생기면 더 부족해지고 사서는 충원하지 않고 계속 그 일을 하다보니까 사서를 해방시켜줄 수 있는 기계를 사자. 그게 자동대출 반납기입니다. 일반 열람실에 가면은 책을 갖다가 여름철에 학생들, 일반 시민들이 많이 있을 때 대출 시간이 무척 길어요. 줄을 서있으니까.

그런데 책을 놓고 자기가 다 이렇게 하면 되는 최신 기계가 요새 생겼습니다. 그런데 3개뿐이 없어요. 그런데 조사를 해보니까 9개는 있어야 하겠어요. 2011년 연말 예산계에서는 6개는 세워야 사서들이 좀 화장실도 자유롭게 갈 수 있고 좀 생리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인데 꼭 묶여 있어요. 청경들 보다도 더 힘듭니다. 사실들이.

그런 사서들의 고통을 송하진 시장은 알고 계시겠죠. 그리고 도서관 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창구봉사라는 새로운 단어를 말씀드리겠는데 내가 이런 책을 보고 싶다 그러면 이 책에 대해서 그대로 소개를 시켜주는 것이에요. 그런데 사회과학에서 자연과학까지 기술과학에서 첨단까지. 그런데 그런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들이 얼마 없어요. 조사를 하니까 연중 37회정도, 이것은 아주 낮은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도서관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도서관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서관에 얼마나 많이 대출하느냐 이런 것이 중요한데 그러면 대출을 많이 하고 그 대출을 많이 할려면 도서관 사서들로부터 책의 소개를 받아야하는데 그래서 시장님께서는 이 예산이 6개정도가 필요한데 2011년 예산에 꼭 좀 해달라고 답변도 그렇게 해주기바랍니다.

그리고 2010년도 강남구청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책의 대출서비스가 요새 있어요. 우리가 한옥마을도 지리정보를 다 이렇게 민박이나 음식점을 스마트폰으로 다 보고 다니는데 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손안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계획에 대해서도 도서 대출계획 이런 것들도 해서 전자화 하고 그래서 멀티유비쿼터스 도서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금 전국적으로 3곳이 하고 있는데 우리가 조금 정보화에는 빨라가지고 그런 쪽에 국비사업을 받아들여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자 : 시장 송하진
제목 도서관 자동대출 반납기 설치 및 유비쿼터스 도서관 지향 계획에 대하여
일시 제273회 제3차 본회의 2010.09.09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도서관 자동 대출 반납기 설치와 유비쿼터스 도서관 지향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 도서관 정책에 대해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 민선 5기에는 민선 4기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작은생활 문화 복지공간 조성 및 공공도서관 확충 등 교육부흥 프로젝트를 새롭게 마련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어린이 창의문화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교육관련 사업과 연계해서 도서관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시청, 은행, 유관기관 등 공공시설 내 책 읽는 공간을 대대적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있다는 점도 함께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내 자동대출 반납기 설치 문제는 전주시 6개 도서관중 삼천, 송천, 서신도서관 일반실에 각 1대씩의 자동대출반납기가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삼천도서관은 전체 대출자 중 9% 정도, 송천도서관은 14%, 서신도서관의 경우 34% 정도가 자동 대출 반납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동대출반납기가 미설치되어 있는 3개 분관과 서신도서관과 같이 이용률이 높은 도서관은 아동실까지 2011년부터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유비쿼터스 도서관 지향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스마트 코리아 종합대책을 마련 중에 있으므로 우리시도 도서관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을 활용한 행정전반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한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국·과·동장을 시작으로 전 직원 교육실시와 스마트 전주 상상동아리 결성, 스마트 행정용 어플 아이디어 공모, 스마트 폰 기반 전주한옥마을 관광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 중에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시립도서관에서는 현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책을 만들어 시민들이 PMP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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