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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남규 의원
제목 오송지구(송천동) 교통소통 대책에 대하여
일시 제251회 제3차 본회의 2008.03.18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지난 제246회 시정질문에서 오송지구 도시기반시설 보완 대책에 대해 여러 문제점을 촉구했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제도적 문제가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는 바 보완사항에 대해 여섯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 주변 주출입 도로는 4차선으로 확·포장되었는데 1-85에 송천대로와 접하는 부분, 약 150m의 구간이 개설되지 않고 나머지 잔여구간 1-85에 동부우회도로가 뚫리지 않으면서 진출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주시는 시행사인 진흥더블파크로 부터 1,450m의 4차선 도로를 기부채납 받았지만 전주시가 해야 할, 그리고 한솔 파크가 공사를 잠정 중단하면서 종점부분에서 도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원활한 교통이 되지 않아서 교통 상습 정체구간이 되고 있는데 미개설 구간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도로의 기능은 소통과 회복입니다.

한솔 솔 Park 공사 중단에 따른 오송지구 입주민들의 직·간접 피해입니다.

경과는 이렇습니다.

2007년 4월 13일날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고, 8월 6일날 착공신고를 받았고, 11월 28일날 입주자 모집승인 취소 및 공사중지 요청으로 사업이 잠정 중단되면서 사업 시행자가 기부채납 해야 할 도로가 사업중단 되면서 오송지구 입주민, 인근주민, 전주시 예비군 훈련소, 전주요양원, 삼화택시 회사들의 진·출입은 비포장도로의 좁은 노면을 곡예운전 하 듯 겨우 소통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도로의 기능이 마비되어 동부우회도로 진출입이 불편합니다.

한 사업자가 오송지구 (주)유노레스, 한솔 솔 Park 아파트 공사가 중단되면서 오송지구 아파트 단지에 주거의 질과 교통의 질은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로 3-36, 중로 2-28등등 도로연계, 주변 교통순환 대책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셋번째는 오송지구내의 소로개설 문제입니다.

중로 1-85의 기본 매인도로에 시점과 종점이 막히다보니 소로의 기능이 중요해 졌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로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1-122에 미 개설 구간의 도로개설에 대해 계획을 답변 바랍니다.

넷번째는, 오송지구의 오송초등학교는 3월 2일날 개학했는데 2010년도에 개교할 오송중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용지를 다시 사야하고 학교용지 갓길이 국방부 땅인데 국방부로 부터 전주시가 무상양여를 받아서 교육청으로 사용승인을 해줘야만 학교계획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도시계획 절차에 대해서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지는 송천동 2가 산36-4로 오송중학교는 2010년 3월 30학급으로 개교할 예정입니다.

그러한 토지계획의 도시계획 절차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는 현재 오송지구 내의 진흥 더블파크는 완전 준공검사가 나지 않았습니다.

임시 사용승인이 났습니다. 그래서 2008월 7월 20일까지 사업승인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말했던 오송중학교라든지 학교에 학교용지 분담금을 아직 미 확보했고 또 4차선을 확보하면서 국방부 땅들의 도시계획도로의 기부채납이 미 이행되어서 완전 승인이 되지않다보니 등기권리증을 확보하지 못하는 주민들로써는 소유권의 제한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향후 재산상의 문제까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는 도로의 디자인이 반영된 산책로 조성및 건지산 등산로 진입 안전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지산자락 중로 1-12우회도로는 도로 구조 기능에 대해 노폭 20m 도로, 인도 3m×2개해서 6m가 빠지면 14m 도로인데 이게 4차선입니다. 3m정도의 작은 노폭에서 14m로 넓혀지다보니까 어린이, 노약자, 거동불편자, 장애인들은 통과시간이 길다보니까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도로는 비대칭도로로 보행인도를 넓히고 도로의 노폭을 감소시키면서 교차로 부분에 각을 주어가지고 보행자가 빠른 시간내에 다닐수 있고 횡단보도 전으로써 스쿨존같이 장치를 해서 교차로의 안전대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송천동 주민들이 어린이부터 교통 장애자까지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 이러한 논리를 말하냐면, 1-12도로는 차량등록소까지 뚫어지는 4차선 우회도로인데 예비군 훈련소가 그 공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예비군 훈련소는 35사단 이전계획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전계획이 없기때문에 아직은 중로로써의 기능을 못하고 있으니 비대칭 도로로써 산책로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커뮤니티 문화시설공간으로 이용했다가 예비군 훈련소가 이전을 하고 차량등록소까지 중로기능을 회복할때는 다 철거를 하고 4차선 도로로 하면 된다는 대안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답변자 : 시장 송하진
제목 오송지구(송천동) 교통소통 대책에 대하여
일시 제251회 제3차 본회의 2008.03.18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먼저 오송지구 도로개설 및 미 개설 구간 소통대책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오송지구 진흥W-Park 입주 후 송천대로와 연결되는 진출·입 연계도로 미개설로 교통정체가 상습화 된다고 하시면서 이에 대한 개설 계획을 물으셨습니다.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오송지구 교통대책에 대한 답변에 앞서 오송지구와 주변지역에서 건설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계속된 신축사업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시는 일부 주간선도로와의 연결도로들이 개설된다면 우리시민들의 통행여건은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보여서 재정이 허락하는 대로 조속히 개설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는 점을 우선 말씀을 드리면서 본 오송지구 도로개설과 관련하여 의원님께서 문제점을 제시한 사항에 대하여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국장으로 하여금 도면을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송기항

(도표활용 설명)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1-85호 중로입니다.

여기 길이는 연장이 1,355m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여기까지 하늘색 부분 1,055m는 이미 개설이 완료되었고 이쪽에 180m는 한솔파크가 준공시까지 개선의 조건이 부여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안적으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여기 120m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저희들이 현재 예산이 확보가 안되어서 이 도로 체증현상이 있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내에 예산을 확보해서 개설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이 부분입니다.

옛날에 예비군 훈련장을 가는 구 구길이 포장이 안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그 구길이 폐쇄가 됩니다. 그런데 이 도로가 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완공시에 개설을 하고 기부채납을 하라고 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의원님이 짖거한대로 통행에 불편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아파트 한솔파크가 미분양이 심화되어가지고 작년 11월부로 공사를 중단한 상태인데 현재 평형등을 조정하면서 저희들이 의견이 조율한 결과 하반기 9월 경에 재 착수가 가능하다는 그런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9월경에 재 착수를 하게 될때 이때 우선 도로를 개설해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하고 공사를 진행하도록 협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세번째가 이쪽부분에 중로 1-22 도로의 계획입니다.

현대 3차 아이파크 아파트가 건설되면서 150m, 회색부분은 개설이 되어있는데 호성로와 연결된 120m와 뒷 부분 160m 아직 미개설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앞부분 120m에 대해서는 덕진구청에 3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가지고 저희가 설계라든가 토지매입등 절차를 추진중에 있어서 조속히 도로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이 뒷 부분은 저희들이 한솔아파트 입주라든가, 입주후에는 여러가지 교통의 영향이 미칠것 같으니까 조속히 예산을 확보해서 개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도로만 개설된다면 기존에 이 도로가 있기때문에 약간 선형은 돌아가지만 통행에는 많은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네번째 지적해 주신 오송중학교 부지문제입니다.

35사단 부지가 이 도식에서 보면 540㎡가 됩니다.

이 필지가, 저희가 아직은 35사단의 관계에서 절차를 이행할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협약관계 때문에 2011년 정도해서 저희들이 35사단과 저희의 땅을 넘겨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송중학교는 개교년도가 2011년 보다 빠르기 때문에 이것을 35사단, 저희가 중재를 해가지고 중학교를 건립하는데는 지장이 없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단, 무상양여의 관계는 교육청하고 저희가 학교건립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협의는 해주겠지만 나중에 가서는 교육청에서 저희한테 땅에 매입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검토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섯번째로 지적하신 항목중에서 저희가, 이 도로 기부채납, 진흥 더블파크가 7월 20일까지 임시사용 기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여건은 문제가 없는데 이 도로과정에서 두필지 18㎡가 지금 미 매입되어서 있는데 도로 공사는 끝나있고 미 매입된 18㎡, 6평이 약간 못되는 토지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어느정도 협의가 완료되어가지고 저희들이 임시사용 기간 이내에 기부채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오송중학교 부지에서, 3개 아파트 업체에서 이 부지를 사서 교육청에서 유상으로 매입을 하도록 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저희가 3필지가 미 매입되어 있습니다. 앞에 진입로 부분과 사유지, 그 다음에 35사단 토지인데, 개인 사유지는 무리가 없이 추진이 될 것 같고, 좀전에 설명을 드렸듯이 35사단 부지는 저희들이 학교시설을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추진해 줄 계획입니다.

그리고 여섯번째로 지적하신 부분은 주황색부분인데, 이 도로는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를 지으면서 지금 개설중에 있는 도로입니다.

그런데 김남규 의원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은 소로에서 장덕사로 올라가는, 노인들이 산행을 많이 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도로에 선형폭을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여기에서 보다시피 고원식 횡단보도, 고원식 횡단보도라는 것은 차량방지턱 보다는 조금 차량통행에 원활을 주면서도 통행자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차량의 속도를 제한하는 횡단보도가 되겠습니다. 높이는 20㎝정도 되고 폭은 3~4m의 경사를 잡아서 10m에서 15m까지 넓이로 노약자들이나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좋게하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저희가 설치해서 대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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