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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백현규 의원
제목 전주시 산업의 균형발전 및 여성 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일시 제251회 제3차 본회의 2008.03.18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현 전주시 통계자료에 현황을 보면, 인구 증가는 2000년부터 정체 상태며 경제적 자립도는 34.6%로 머물러 있습니다.

전주시 사업체는 2006년 말 현재 39.396개로 종사자 수는 16만6천716명이며, 2003년에 기업유치 45개업체, 2004년에 49개업체 , 2005년에 103개 사업체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5천백49개의 일자리가 창출 되었습니다.

산업 활동의 현황을 보면 1, 2차 산업의 종사자는 2005년 27.97%에서 2006년 7.34%로 감소 추세인 반면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의 경우 종사자는 2005년 72.03%에서 2006년 92.66%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산업인 제조업을 보면, 2006년 말 현재 사업체수가 443개이고 종사자는 9,578명으로 전년대비 소폭의 증가를 보이고 있으나 전주 전체 사업체대비 미미한 비율에 불과하여 산업구조가 생산직과 3차 산업이 잘 어우러진 살기좋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마는 3차 산업은 서어비스업에 집중이 됨으로써 생산직이 저하되고 있는 것이 현 전주의 실정입니다.

특히 3차 산업의 서어비스 산업중 이러한 산업들이 너무나 크게 발전하다보며는 여성으로써 기피할 수 있는 음식점, 숙박업등에 비중이 많이 됨으로 여성의 일자리가 오히려, 여성이 좋은 직업을 택해야 되는데 어려운 직업으로 인해서 여성 일자리 부족이 가속화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바람직하지 못하며 이에 대한 대책이 강구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전주시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사정협의회 설립운영, 선진문화 산업시찰, 투자유치 공동 노력, 노사관계 모범 사업장 지원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직도 전주시는 주위에서 말을 들어보면 기업하기 어렵다, 행정의 문턱이 너무높다, 절차가 복잡하다, 이것이 기업을 하거나 기업을 하기위하여 준비 하고 있는 기업주나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입니다,

한마디로 행정의 원스톱 서어비스 체제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기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와서 추진을 할려며는 현재도 시간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빠른 속도로 진행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전주시의 오고자하는 사람들, 기업주들의 말입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전주의 현 실정을 탈피하고 생산성 있고 경제적 균형이 잘 어울려진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또한 일자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특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집행부의 계획 및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자 : 시장 송하진
제목 전주시 산업의 균형발전 및 여성 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일시 제251회 제3차 본회의 2008.03.18 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백현규 의원님께서는 여성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후 토착화 및 사후관리, 공단의 녹지공간 확보, 그리고 중화산2동 화산체육관 건너 일부에 대해서 서면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고민해 주시고 여성의 일자리 창출 등 깊은 관심을 갖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일자리부족 현상 해소를 위하여, 특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민선4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중에 하나가 바로 일자리 창출문제입니다. 일자리 창출문제는 크게 여성, 노인, 청장년층 등으로 34개 사업 103억 1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여성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시책은 크게 사회적 일자리, 직업교육, 취업 알선으로 구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여성의 접근이 용이한 사회적 일자리 알선을 위하여 지난해는 동부화재 콜 센터 등 3개소 520명 등 총 1,1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금년에는 콜 센터 300명, 보육교사 100명, 가사간병 도우미 86명, 복지도우미 60명, 기타 254명 등 총 800명의 사회적 일자리를 주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둘째로,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지난해 전통공예 75명 등 총 465명에 대한 직업교육을 실시, 일자리와 연계시켰으며 금년에는 도배전문 과정 25명, 웹 콜 마케터 과정 25명, 방과 후 지도사 과정 25명, 피부 관리사 과정 25명, 포장 디자이너과정 20명, 기타 330명등 총 450명에 대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일자리와 연계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여성취업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지난해 75명의 취업을 알선하였고 금년에는 작년보다 3배가 넘는 250명의 취업을 알선할 목표로 현장을 뛰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직업교육 및 취업상담창구 운영에 12백만원 증액된 82백만원을 결혼이민자 방문교육 지도사 양성 등 324백만원의 예산을 신규 확보하여 여성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인력의 활용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의 성장동력임을 인식하고 기업에는 양질의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여성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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