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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남규 의원
제목 해외글로벌 마케팅팀 신설에 대하여
일시 제346회 제2차 본회의 2017.12.06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세 번째는 해외 글로벌마케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승수 시장님께서는 한옥마을과 전주를 위해서 한지에 대해서 외교를 두 차례 했는데 대단한 성과를 냈습니다. 바티칸시티라든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관심을 보이면서 한지에 대한 또다른 천년한지 전주에 대해서 또 다른 관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전주가 한문화, 한스타일 도시로서 국가대표의 명성지라는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10월 14일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SNS 기자단과 1박 2일로 같이 체험을 한옥마을을 했습니다. 문화체험을 했는데 그 외국인들의 시선을 봤을 때 정말 전주 한옥마을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본인 개인이 왔을 때와 시에서 안내했을 때와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국인들 기자들은 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개 대학원생들이나 박사급이나 아니면 한국관광공사가 채용하고 있는 SNS 기자단이었는데 러시아에서부터 유럽, 멕시코에서부터 일본, 중국도 각 지역에서 와서 한 35명 정도의 SNS 기자단이 있었는데 "원더풀이 아니다, 온리원 대한민국에 오로지 하나밖에 없는 전주다."
한복 체험에 대해서 다양한 인증의 옷을 입는 것부터 평민복까지 한복 체험에서부터 비빔밥 체험에서부터 많은 체험에 시간이 부족함에 아쉬움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제 특히 저는 그때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의 해외지국 유럽팀들과 아시아팀과 일본팀에 그 국장님들과 같이 이야기되었는데 이제 서울과 더불어 전주는 해외 글로벌마케팅을 해야 할 때가 되었고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지속가능하게 외국인 SNS 기자단을 잘 활용해서 정식 기구화해서, 우리 전주의 문화관광의 체험 소식을 외국으로 SNS를 통해서 페이스북이라든지 여러 가지 하여튼 인스타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제 외국으로 직접 보내주는 실감 있는 이렇게 해외관광 교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한 고리로써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 도시가 있습니다.
중국에 가면 여러분도 가봤고 전문가들도 가본, 리장이라고 여강이라는 건축물이 뛰어나고 있고, 장예모 감독이 거기에서 연출하고 있는 아주 훌륭한 도시입니다.
또 일본에 가나자와는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죠.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의 전주와 세 도시가 세 시장님께서 자매결연을 맺어서 공동 마케팅을 할 때 유럽이나 미국의 시장을 갖다가 개척하기가 아주 좋다.
그래서 세 시장님께서 여강 시장님, 가나자와 시장님, 전주 시장님 세 명이 뭉쳐서 해외 글로벌마케팅을 해서 SNS나 공식적인 기구를 띄웠을 때 유럽인들이 다시 한국을 찾게 된다, 이렇게 관광공사에서 자문을 해 주셨습니다.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마케팅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면 전주시에서는 마케팅만 하면 되겠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이제 전주시 관광산업과에서는 해외 글로벌마케팅팀, 계 정도는 만들어서 그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구해서 새로운 계를 신설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답변자 : 시장 김승수
제목 해외글로벌 마케팅팀 신설에 대하여
일시 제346회 제2차 본회의 2017.12.06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마지막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전주시 문화관광 담당 부서에 해외 글로벌마케팅팀을 신설해야 된다는 의견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의원님 질문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주는 한옥마을 중심으로 1000만 관광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리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보면 금년 1월부터 10월 말까지 현재 관광객은 933만 명으로 이 중 외국인 관광객만 9만 7000명이 확인되면서,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통해 유입된 관광객이 한국의 유명 소도시 관광으로 이어지고 있고 영국, 베트남 등 다양한 해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해외마케팅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한국관광공사에 전주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한국관광공사 소속 SNS기자단과 유럽, 동남아지역 해외여행업자를 초청해서 팸투어를 실시한 결과 20여 개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167개의 패키지 숙박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있고, 12월 7일과 8일에는 싱가포르 명문 래플스고등학교 35명의 수학여행단이 한지, 한복, 소리 등 전통문화 체험과 우리 시를 배우기 위해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싱가포르 명문 래플스고등학교 수학여행은 해외에서 찾는 첫 번째 수학여행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일본 NHK방송은 전주비빔밥축제 현장을 찾아서 해외 150여 개국에 영상을 송출했고, 영국 웨일즈 공영방송이 현장을 취재하는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우리 전주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전주는 외국인 관광객 100만 시대라는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외국인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운영, 광역시티투어버스 외국인 해설사 탑승 운행 등 제도적인 보완과 함께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마케팅, 전주, 남원, 순천, 여수를 연결한 전라선 도시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중국의 여강시, 일본의 가나자와시 그리고 대한민국 전주시 3개 도시의 글로벌 마케팅에 대해서도 현황 분석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자문을 받아 글로벌 전통문화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교류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전주시도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주시 문화관광담당 부서 내 해외 글로벌마케팅팀 신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년 조직개편 시 해외 글로벌마케팅팀이 신설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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