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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강오석 의원
제목 벚꽃보다 도화로 꽃길을 조성할 의향은
일시 제86회 제3차 본회의 1992.06.13 토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 군산간 도로의 벚꽃이 농약 과다로 고사현상이 심각하지 않다 할지라도 벚꽃의 원산지가 제주도라 할지라도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일본 국화라 그런지는 모르되 벚꽃을 즐기기엔 꺼림직한 것은 사실입니다. 고로 전주천변을 선정하여 도화라는 복숭아 나무나 이화라는 배나무 등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면 꽃 또한 벚꽃보다 훌륭할 뿐 아니라 열매가 열려 맛 또한 훌륭하니 이러한 아름다운 구상을 한번 생각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벚꽃보다 도화로 꽃길을 조성할 의향은
일시 제86회 제3차 본회의 1992.06.13 토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천변에 팔복동에서 동산동까지 꽃길을 조성할 뜻은 없으신지 이렇게 질문하신 것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이 팔복동에서 동산동이라면 전주대교에서 동산동으로 가는 쪽에 하천 좌완의 도로로 보고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장이 6.6km이고, 팔복동 2가, 4가 2.4km 송천동이 0.9km, 팔복동이 3.3km해서 노폭이 현재 6m정도 밖에 안되고, 비포장 도로로 되어 있습니다.

과거 오래전에는 거기에 코스모스 꽃길고 있고 그랬습니다만, 현재로서는 폭이 좁기 때문에 꽃길조성 계획이 없고, 저희들이 거기에 우선 큰 가로수나 이런 나무를 심는다는데는 조금 폭이 협소한 형편이기 때문에 도시계획도로가 되고난 후에야 가능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면 금년도의 꽃길조성은 코스모스 꽃길조성이 4km가 있고, 번영로 2km. 남원선에 2km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 600만원을 들여서 시 양묘장에서 저희들이 묘목을 키우고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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