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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진환 의원
제목 객사앞 충경로 부근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개발에 대해
일시 제86회 제3차 본회의 1992.06.13 토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객사앞 충경로 부근입니다.

이곳은 1981년도에 이미 사업성이 타당하다고 인정이 되어서 공사를 했습니다만 그때 관계 공무원들의 응력 미비, 즉 토목설계로 해야할 것을 건축설계로 해가지고서 하중이나 중량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 되버리고만 사항입니다.

그래서 만약의 경우에 그것이 그때 되었다면 4개 교차로에 횡단보도를 사용하지 않고 지하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큰 장점과 주차장이나, 백화점등이 들어섬으로 인해서 지금가지 우리 전주시의 교통난을 해소할 수가 있었다고, 일익을 담당할 수가 있었다고 본의원은 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는 그 지하에 수장해 놓은 것을 모래로 다 메워놓고 아무 그렇다 할만한 구상을 하고있지 않는 이때에 즈음해서 벌써 10년이 흐른 지금 그 근방의 지가는 평당 3천만원을 호가하는 땅으로서 본의원이 알기로는 그 지하를 개발하려고 했던 땅은 5천 평방미터 정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인근지가로 봤을 때 5천평방미터를 시가로 따지자면 가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시급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날로 심각해지는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그곳을 개발해야 된다고 보는데 관계관께서는 심도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객사앞 충경로 부근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개발에 대해
일시 제86회 제3차 본회의 1992.06.13 토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진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충경로 부근 지하개발에 대한 사항인데 지하공간은 원래 원시시대에는 동굴로서 주거지로 이용된 사항이고, 현대에서는 지하철과 터널, 지하유지시설, 지하상가, 지하주차장, 지하도시에까지 이르는 지하공간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하공간은 우리가 지금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청소재지에서 저희들이 지하공간 활용을 않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꼭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갖지 못하는 장점을 상당히 가지고 있는 것이 지하공간이기 때문에 지상의 공간의 공급시설수요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전략시설로도 장점이 있습니다.

환경오염방지대책으로서 폐기물 처리라든가 핵폐기물등 진동, 악취가 나는것도 지하시설로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에너지절약 공단으로서 항상 지하공장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15℃ 이상 상온을 유지할 수 있는곳이 지하공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 검토를해서 이미 사실은 지하공간 활용구상이라는 것은 90년도에 맞추어가지고 2010년대 지하철까지 다 구상을 해가지고 맞추어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90년도에 맞추어 있는 지하공간 활용계획을 저희들이 여기서 공개는 못하겠습니다만 연차적으로 계획하도록 충경로 부근의 공간 활용계획도 되어있고 또 역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 계획도 되어있음과 동시에 장차 고속전철이 통과될 때 전주에 안오더라도 주변에 고속전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 때 그와 연계시키는 지하공간 활용계획도 구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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