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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강오석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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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단부지 과다 책정에 대하여 |
일시 | 제90회 제3차 본회의 1992.10.30 금요일 [회의록보기] |
질문내용 | 전주시 공단 지역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매일 30여개의 기업이 도산한다는데 그 도산하는 기업의 공장부지도 남아도는 판에 공단부지를 과다 책정하여 놓고 주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데 여기에 대하여 기존부락은 도시계획을 설계하여 주택지로 완전 해제할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오태일 | |
제목 | 공단부지 과다 책정에 대하여 |
일시 | 제90회 제3차 본회의 1992.10.30 금요일 [회의록보기] |
질문내용 | 공단부지를 과다 책정해 놓고 주민의 불편을 주는 일과 또 기존부락을 도시계획하여 주택지로 배제할 용의는 없는가에 대해 물으셨습니다.공단 총 면적은 191만 5천평입니다. 그 중에서 기 개발되어 공장이 들어가 있는 면적이 75만평이고, 준공업 지역이 17만 6천평입니다. 준공업지역은 주거와 연립주택이 공장과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지역입니다. 공장부지와 준공업지역을 빼면 약 98만 9천평이 남아있습니다. 이중에서 43만 4천평은 현재 제2공단 확장지역으로 건설부의 지구 지정을 받아 공단조성 절차를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특히 전용공업지역 내에 있는 상리마을은 약 3천평으로 해서 215세대가 현재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시계획 재정비때에는 준공업지역 등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기타 반룡부락 등 이미 부락이 집단화 되어 있는 지역도 심도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