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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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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주시의회 | 작성일 | 2014-11-19 | 조회수 | 815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19일 첫 날 일정이 진행됐다.
이날 완산구청에 대한 행감에서 이병하(덕진 호성동), 이미숙(효자 3,4동)의원은 불법 주정차 승용차 편파 단속과 대형시설물 교통유발금 상향 조정을 지적했다. 이병하 의원은 “왜 불법주차 단속은 승용차만 하나? 화물차의 주택가 밤샘주차도 강력 단속하라”며 “관광버스, 트럭 등 대형차량이 주택가 이면도로에 밤샘주차를 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밤샘 주차하고 있는 대형차량 150건이 단속되어 20만원씩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단순한 단속건수에 비해 실질적으로 밤샘주차가 만연하고 있는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미숙 의원은 “예식장, 영화관, 백화점, 대형쇼핑몰, 마트 등의 교통유발 계수 교통유발부담금을 상향 조정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시설물 단위부담금 및 교통유발계수를 조정할 수 있는 범위가 협소해 교통 혼잡이 극심한 지역에 위치한 예식장 및 대형마트 건물 등에는 변화된 교통 환경과 혼잡도에 비해 턱없이 낮은 부담금이 적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북도민일보 장정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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