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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캠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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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주시의회 | 작성일 | 2014-09-22 | 조회수 | 953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가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키로 했다.
전주시의회는 22일 전북 사회복지모금공동회와 \'직장인 나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1만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 또 해외여행 후 집에서 잠자고 있는 외화와 동전도 함께 내놓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주시의회 의원 34명과 사무국 직원 5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박현규 의장은 \"시작은 전주시의회에서 하지만 전주시청을 비롯해 다른 유관기관이나 기업체까지 보다 많은 사람이 이 운동에 동참에 우리 사회에 또다른 기부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 공무원 1800여명도 10월부터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이나 생필품을 지급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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