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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강국 네덜란드의 시사점과 전주시 농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25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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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강국 네덜란드의 시사점과
전주시 농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전주시의회 이기동·박선전 의원 주관, 네덜란드 스마트 농산업 우수사례 공유 및 향후 발전 방안 논의

전주시 농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5일 전주시의회 이기동(완산, 중화산1․2동), 박선전(진북, 인후 1․2, 금암1․2동) 의원 주관으로 열렸다.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농업강국 네덜란드의 시사점과 전주시 농산업 활성화 방안 주제로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토론에는 김정명(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의원의 사회로, 좌장 이정상(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교수, 강호진 주한네덜란드 대사관, 박선전 전주시의원, 강세권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정책과장이 참여했다.

사회를 맡은 김정명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전주시 농산업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발전 방향을 수립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전주시 농업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제에 나선 강호진 주한네덜란드 대사관은 네덜란드 스마트 농업과 정부 정책, 농식품 산업, 경지 정책 등을 소개하고 한국의 농식품 산업 현황과 취약점, 농식품 트렌드 등을 비교 분석해 유망 사업 등을 제안했다.

이정상 교수는 네덜란드 사례에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점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네덜란드의 유사점, 혁신 사례 등을 통해 한국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유통 및 농산업 일자리 창출 등 전주시 농산업의 근본적인 전환을 주장했다.

박선전 의원은 스마트팜 도입 확대, 청년 농업인 육성, 안정적인 유통 체계 구축, 농업과 기술의 접목, 6차 사업화, 전주시 농가의 기술지도 개선 방향성 수립을 제안했다.

강세권 과장은 전주시 농업의 생산과 유통, 소비 현황과 원예산업 발전계획, 푸드 플랜 등 사례를 발표하고 기존 계획들이 더욱 구체화 되고 보완되어 실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동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눌 토론과 아이디어가 전주 농산업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용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우리 농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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