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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권 그린벨트해제를 위해 정치권은 적극 나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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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5-29 | 조회수 | 1,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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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권 그린벨트해제를 위해 정치권은 적극나서라』 ======== 도 내 정 치 권 각 성 촉 구 메 시 지 ========= 현재 환경부의 전주권 그린벨트해제 지연으로 전주시 63만 시민과 김제시·완주군민들이 분노와 울분을 토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도 도내 정치권은 지역 정서를 등한시하고 당리당략에만 몰두하고 있는 한심한 작태는 우리 도민들에게 우려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전주권 그린벨트 해제는 지난 30년 동안 각종 규제 등으로 생활불편과 재산권 행사를 침해받고 살아왔던 주민들은 물론 전주권의 발전을 가로막는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여 왔다. 따라서 수 차례 걸쳐 개발제한구역 지정의 불합리성 등 문제점을 제기하여 비로소 99년 7월 전면해제지역으로 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가 시종일관 발목잡기로 나서고 있는 등 오만과 지역차별이 극치에 달하여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도내 정치권은 소극적인 대처 및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전주시의회와 전주권그린벨트해제범시민추진협의회에서는 전북 정치권에 대하여 지역현안 사업을 외면하지 말 것과 아울러 전주권 그린벨트해제를 위해 소극적인 자세와 미온적인 태도를 과감히 버리고 여야를 떠나 힘을 결집시켜 적극 나서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또한 지역 주민들의 정서와 여론을 정확히 파악하여 중앙정부의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만약, 도민들의 정서를 외면하고 개인적인 정치적 영달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전주시의회와 전주권그린벨트해제범시민추진협의회에서는 시민단체들과 함께 향후 정치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분명히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03년 5월 28일 전주시의회 · 전주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범시민추진위원회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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