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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채영병 의원, 활발한 현장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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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11-03 | 조회수 | 736 |
전주시의회 채영병 의원(효자4·5동)이 지난 2일 자신의 지역구인 효자4동 백마산길 인근 상습 침수지역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채 의원은 지난 8월 폭우로 피해를 본 백마산길 부근이 상습침수 지역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전주시에 개선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완산구청 건설과, 건축과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효자4동 백마산길 인근 상습 피해지역에 대한 정밀조사 등 상황을 살펴보고 수해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상습 침수지역을 방문한 채 의원은 천잠산 아래의 상습침수지역에서 대규모로 건축 공사중인 현장의 토사가 배수로를 막아 침수피해가 예상된다며 배수로 정비를 요구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공사장의 경사지에 옹벽을 설치하여 토사 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도록 요구하는 등 세밀한 맞춤형 현장 행정을 펼쳐 지역 주민의 찬사를 받았다. 채 의원은 “이번 점검으로 나온 위험요인이 시정되고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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