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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생태교통연구회 오송 트램시험선 비교견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2-13 조회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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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태교통연구회(회장 김원주 의원)는 12일 충북 오송에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오송기지를 방문하여 트램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이날 지난 2012년 충복 오송에 준공하여 시험운행 중인 1㎞ 길이의 ‘무가선 트램’ 전용시험선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무가선 트램시설의 장단점 등 현황을 들었다.

전주시는 최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시행한 무가선 저상트램실증노선 선정공모에 부산, 성남, 수원, 청주 등과 함께 참여했으나, 부산시가 최종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무가선 트램은 전기 공급선 없이 전기 배터리로 움직이는 열차로, 매연이 없고 소음이나 진동도 적다. 지면과 수평인 궤도를 달리기 때문에 버스, 자동차 등 다른 교통수단과 함께 도로를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생태교통연구회 회장 김원주 의원은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도시의 혈맥과 같은 교통망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트램은 전기에너지를 이용하는 친환경성과 교통약자인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 노약자 등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도시의 교통망 최적화를 위해 트램의 장단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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