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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2-08 조회수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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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신유정·이성국 의원은 8일 전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시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지원 정책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발제를 맡은 원도연 원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는 ‘청년예술인공제회 설립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방안’을 주제로 청년예술인에게 지원할 수 있는 여러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기현 소장, 신유정 전주시의회 의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실무 경험자들이 구체적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사회를 맡은 이성국 의원은 “전주를 사랑하고 전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청년예술가들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관련 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주시의회 전주비전연구회(회장 김윤철 의원)는 ‘전주 청년예술인들이 희망하는 정책 발굴’ 연구 용역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예술인공제회 설립의 필요성과 연계 방안에 대해 검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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