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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수원시의회와 친선 축구 경기 2차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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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6-12 | 조회수 | 1,427 |
전주시의회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시작과 끝을 수원시의회와 함께 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11일 U-20 월드컵의 개막일에 이어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수원시의회와 친선 축구 2차전을 갖고 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했다. 이날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과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팀 선수단 60여 명은 친선 축구 경기를 한 후 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U-20 월드컵 준결승전을 함께 관람했다.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오늘이 U-20 월드컵 대회가 마무리되는 날인데 시작과 끝을 전주시의회와 함께 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양 시의회의 우호증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 하자”고 말했으며,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도 “이번 U-20 월드컵은 오늘 마무리 되지만 전주와 수원 양 도시 간의 교류는 지속적으로 이어가자”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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