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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 감사패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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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22 | 조회수 | 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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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인후3, 우아1․2동)이 직능경제인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에 앞장 선 공로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회장 임규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장은 22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열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창립총회에서 직능․중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중소자영업의 자립 기반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장은 전주시의회 10대 후반기 의장을 비롯하여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맡아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앞장서왔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김 의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지 못하면 민생 경제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라며 “지난 2010년 전주시의회가 대형마트영업시간 및 의무휴업일 규제 조례를 전국 최초로 통과시키며 골목 상권을 지키고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왔듯이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중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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