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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연 전주시의회 의장, 여자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격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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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04 | 조회수 | 2,998 |
 이명연 전주시의회 의장이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4일 김아랑 선수 부모님을 의회로 초청, 얼마 전 막을 내린 소치 동계올림픽과 제95회 전국동계체전 출전을 격려하고, 김 선수를 자랑스런 전북의 딸로 키워낸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김아랑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딴 여자 쇼트트랙 3000미터 계주 경기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다”며, “전국민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김아랑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아랑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 입학식과 훈련 일정으로 이 날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전북 도민들의 열띤 응원과 격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선수는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전북 동계종목 사상 고등학생으로서 출전하는 최초의 선수로 기대를 모았으며, 여자 쇼트트랙 3000미터 계주에 참여해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김 선수는 올해 3월 전주제일고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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