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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사무국 직원, 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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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12 | 조회수 | 2,474 |
 전주시의회 사무국 직원, 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 근무환경 개선부터 시민공감 정책까지 다양한 의견 제시 - 전주시의회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시민 공감 정책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0여 명의 직원들은 12일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직원간의 소통과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시민공감정책 발굴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열린 아이디어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트위터를 비롯한 SNS 활용과 시민과 함께하는 영상 홍보물을 제작해 상영할 것을 제안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또, 이들은 전화 친절도 제고 방안과 우리 지역 역사 바로 알기를 위한 역사탐방 제안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off-line 신문고 운영 방안 등을 내놓기도 했다.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와 함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주 1회 시내버스 타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하기도 하는 등 모두 40여 건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이용호 의회사무국장은 “직원들의 열려있는 생생한 아이디어들 통해 작은 부분부터 시정전반에 대한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제시된 아이디어는 구체적인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의정 및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사무국은 금번 아이디어 공모에 이어, 하반기에도 아이디어 공모와 이를 구체화해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역동적인 의회상 구현과 나아가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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