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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 산업선 건설 건의안 등 총 세 안건 채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25 조회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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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익산시의회에서 제261차 월례회 가져

전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는 지난 25일 익산시의회에서 제261차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 산업선 건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건의안,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안, 노을대교(고창 해리~부안 변산) 건설 촉구 결의안으로 총 세 가지다.

이날 협의회는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완주 산단 간 화물물동량의 기하급수적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 산업선 건설’ 안을 반드시 반영해 기존 도로 중심의 물류체계에서 철도수송 체계로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지방의회의 위상과 권한 올라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집행기관에 대한 온전한 견제와 감시에는 어려움이 많다며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조직구성에 대한 자율권과 독자적 예산편성권 등의 규정이 담긴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단절구간인 노을대교 건설은 새만금 지구와 서해안을 잇는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서해안 개발의 분기점이자 전북도의 백년대계 사업인 만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촉구했다.

강동화 회장은 “이번 회의 때 논의된 안건 모두 지역균형발전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 차원에서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는 내용들”이라면서 “14개 전북 시·군의회 의장님 모두와 함께 국회, 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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