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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의원 노인복지 공로 감사패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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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18 | 조회수 | 3,529 |
 - 황만길·최명철·최찬욱·장태영·박병술 의원 - 전주시의회 황만길 의원(덕진·호성동), 최명철 의원(서신동), 최찬욱 의원(진북·금암1·2동), 장태영 의원(삼천1·2·3동)의원, 박병술 의원(동서학·서서학·평화1동)이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 5명의 의원들은 평소 바쁜 의정활동에도 노인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인시설 확충 및 일자리 창출 등 노인정책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노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해왔다. 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만길의원은 노인들의 여가와 활기찬 삶을 위해 덕진노인복지관 설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평소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달 13일에는 덕진회관 경로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최명철의원은 2014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노인복지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적극 반영하였고, 전주시 경로당 운영 및 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시정질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최찬욱의원은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내 봉사단체와 함께 삼계탕 봉사에 나서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장태영의원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속가능한 노인복지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도시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병술의원은 효행장려지원 제도 정착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 평소 지역내 어르신 섬김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효’의 실현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날 감사패를 받은 이들 5명의 의원은 “앞으로 더욱 어르신 섬김 정책 실현과 ‘효’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회장 오경남)는 이날 시청 강당에서 각 경로당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안건을 심의하는 등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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