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의회소식 > 보도자료
도시건설위원회, 대중교통시설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운영 현장 근무자 격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3-11 | 조회수 | 1,648 |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옥 의원)가 11일 전주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 열화상카메라 운영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위원회는 이날 코로나 대비 긴급 추경편성 관련 재난관리기금 활용에 대한 해당부서와 간담회를 마치고 다중이용시설 열화상카메라 운영 현장을 방문, 과일, 다과,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감염병 발생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감염병 오염 지역 등 외부 여행객에 대해 철저한 검역을 거쳐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비상근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가 퇴치될 때까지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주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6개소 다중이용 대중교통 시설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조를 편성해 하차승객에 대한 발열체크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
|||||
첨부 |
이전글 |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 감사장 수상 |
---|---|
다음글 | 복지환경위원회, 코로나19 보건소 현장 근무자 위문 격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