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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과 나눔 문화 확산, 전주시의회가 실천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12 조회수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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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주시의회 1층 로비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 스테이션. 물품 기증의 날을 맞아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각자 챙겨온 물건들을 들고 10미터쯤 늘어섰다.

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기증 행사는 지난달 27일 의회와 아름다운가게가 맺은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나눔과 순환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기증으로 만들자는 취지다.

의회는 제3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린 이날 하루를 ‘1차 집중 기증의 날’로 정하고 200여 가지의 물건을 모았다. 가격으로 치면 1만원부터 시작해 30만원에 이르는 물건도 기증 상자를 채웠다.

의회는 임시회가 폐회하는 17일 2차 기증을 받아 물품을 최대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름다운가게는 이렇게 기증한 물품들을 상품화해 오는 28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판매한다. 물건을 팔아 발생한 수익금은 나눔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거나 자원활동 등에 활용한다.

이기동 의장은 “나눔과 순환을 위한 아름다운가게의 활동과 소속 의원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전주시의회도 자원 순환과 탄소 중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진형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 공동대표는 “전주시의회가 모아준 작은 마음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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