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상단 사용자메뉴

글로벌링크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


보도자료

홈으로 > 의회소식 > 보도자료

글보기입니다. 각 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됩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현장 활동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현장 점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23 조회수 1,093
원본그림보기(새창)
원본그림보기(새창)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백영규 의원)가 23일 효자동·산정동 일대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현장점검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날 유해 매장 추정지인 효자동 황방산 및 산정동 소리개재 일대 유해 발굴 및 시굴 현장 확인 및 사업 설명을 들었다.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사업은 지난 8월부터 유해 발굴 용역이 착수되어 희생자 유족간담회, 유해 발굴 개토제, 유해매장 추정지 시굴 및 1차보고회 등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수습유해 감식작업을 거쳐‘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 후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11월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민간희생자 파악 및 유가족 명예회복을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백 위원장은“이번 유해발굴이 전주시내 학살 희생자와 유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전주시의회에서는 집행부와 협의를 거쳐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이며,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의 제목을 보여줍니다.
이전글 전주시의회 「정책자문단」정기회의 개최
다음글 전주시의회 조례연구회, 전주시 자치법규 일제정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