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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허승복 의원,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 주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12 조회수 1,296
전주시의회 허승복 의원(중앙,풍남,노송동)이 12일 제34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주시 청소년 문화바우처지원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허 의원은 청소년들의 문화접근성이 성인들에 비해 낮아 올바른 사회적 인성함양에 제한을 받고 있다며, 문화체육통합이용권 확대 정책을 통해 모든 청소년들에게 문화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시책으로 5만여 전주시 청소년들에게 문화바우처카드를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허 의원은 청소년 문화바우처지원사업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적용시킬 수 있다며, 향후 전주형 문화정책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허 의원은 “그동안 제기해온 무상교복지원사업과 청소년 문화바우처지원사업의 소요예산은 연간 80억원 수준”이라며, “이 사업은 전주시 청소년 정책의 지속가능한 중장기적 투자효과 창출에 좋은 사례로 정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허 의원은 지난 2월 제34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전주시에서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무상교복 지원사업과 재학생들을 위한 교복나눔지원사업 추진을 정책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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