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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기관 업무보고 및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추진상황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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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17 | 조회수 | 3,108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제307회 임시회 간담회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성환)에서는 제3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3월 17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출연기관 업무보고 및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추진상황 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문화경제위원회 소관의 3개 출연기관(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1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5월에 개최될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송위원장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업무보고와 관련 “전주시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탄소소재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녹색성장 주도형 탄소소재산업 허브건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업무보고에서는 바이오 지역특화기술 융·복합연구 및 건강기능성 식품소재 활용 제품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서는 “IT산업의 육성 기반조성을 통하여 전주시민이 정보문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올해로 15번째로 개최되는 전주국제영화제 추진상황보고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국내외에 국제영화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더 나아가 지역 영화영상 산업과 관광산업 육성에 기여해야 한다”며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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