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지곡초등학교(15.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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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주시의회 | 작성일 | 2015-03-20 | 조회수 | 476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지곡초등학교 6학년 4반 박시현
소대배기로 즈음에는, 많은 횡단보도들이 있지만 신호등이 없어 건널 때 위험한 장소가 많고 어떤 사람들은 무단횡단을 하기도 합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의 경우에는 방과후 시간에 보면 신호등이 빨간 불인데도, 또 어린이들이 지나가는데도 속력을 줄이지 ㅇ낳고 지나가는 차량들도 많습니다. 덧붙여 우리 지역, 평화동에 대한 인식이 다른 지역보다 별로 좋지 못합니다. 지역적으로 비하 받는 듯한 느낌마저 들기도 합니다. 우선, 평화동 주민들이나 저희 학생들도 교통규칙을 잘 지켜야 하겠지만, 시에서 강력하게 차가 아닌 사람이 먼저일 수 있도록 교통안전조치를 많이 배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질서를 지킬 수 있는 환경을 기본으로 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여 예전의 좋지 않은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시고, 여러 가지 교육적인 부분도 다른 지역 사람들이 비교했을 때 좋은 곳이구나라고 생각 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기간을 정해서 봉사활동을 신청하여 그 활동으로 우리들도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을 만들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면 사람들도 뿌듯해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역을 사랑하는 자부심도 커질 것 같습니다. 또, 특색 있고 다양한 학교활동과 특성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나 학생들에게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주시어 저희 평화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그 발판으로 사회에 나가 좋은 활동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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